불 테리어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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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모든것

불 테리어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너굴이선장님 2017.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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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테리어에 대해서 알아보자

 

 

 

 

불 테리어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자

불테리어 견종은 19세기 영국에서 성행하던 투견들이 소를 괴롭히는 것을 관람하는 불 파이팅이나 베어 파이팅에 사용될 똑똑하고 용맹한 투견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교배를 통해서 만들어진 품종이다 이 견종은 불도그 견종과 테리어 견종을 교배 시켜서 만든 품종으로 불테리어라는 이름은 불도그와 테리어가 합쳐져서 생긴 이름이다 불테리어 견종은 초기에는 투견의 목적으로 만들어졌지만 투견이 법적으로 금지되면서 불테리어 견종은 투견에 어울리는 견종보다는 가정견으로써 어울리게 개량되었는데 이때 본래 처져있던 귀를 쫑긋 새우기 위한 개량이 많이 이루어졌다 이후에 흰색의 털을 가진 불테리어 견종을 만들기 위해서 지금은 멸종한 잉글리시 테리어 견종과 교배를 시켜서 그전에는 여러 가지의 모색은 가진 불테리어 견종이 흰색의 털을 가진 견종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흰색 털을 가지기 위해서 개량을 한 불테리어 견종은 청력의 문제가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이를 보안하기 위해서 개량하는 과정에서 다른 모색의 털이 조금씩 섞이며 흰색에 베이스에 다른 색이 조금씩 보이게 되었다 이 견종의 스탠더드는 1850년대에 영국에 제임스 힝크스라는 사람이 제정하였으며 1887년도에 영국에 불테리어 클럽이 생기게 되었으며 이후에 미국으로 넘어가게 되면서 1907년도에는 미국에도 불테리어 클럽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초기에는 투견으로 만들어져서 그 뛰어난 능력으로 무패의 챔피언인 견종으로 챔피언의 개라는 별명을 얻고 투견이 금지된 후에는 상류층에 많은 사랑을 받으며 흰색의 불테리어 견종은 백색의 기사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상류층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우리나라에는 불테리어 견종의 이름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만 만화 바우 와우의 주인공이라고 하면 잘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불 테리어의 특징을 알아보자

불테리어 견종의 가장 큰 특징은 만화 주인공이 될 만큼 독특한 외모를 가진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불테리어의 외형적 특징은 성견 기준으로 체고가 약 48cm에서 50cm 전후로 자라며 몸무게는 성견 기준으로 약 20kg에서 25kg 정도로 자라는 중형견으로 수명은 약 10년에서 14년 정도로 견종 표준에 테리어 그룹에 분류되어 있다 투견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던 견종답게 체구가 매우 단단하고 근육과 골격이 매우 잘 발달되어 있어서 힘이 무척 세다 다른 테리어 종과는 다르게 머리에서 코끝까지 이어지는 선이 곡선으로 매우 특이한 점이 특징 중 하나다 머리는 평평한 모양을 띄고 있으며 앞에서 보면 계란형의 모양을 띠고 있다 머리 옆에는 삼각형 모양으로 쫑긋 서있는 귀가 있고 귀 사이의 간격은 짧다 눈은 어두운색을 띠고 있고 크기는 작으며 눈꼬리가 살짝 올라가 있다 치아는 매우 단단한 치아를 가지고 있고 협상 교합이나 절단 교합 모양의 치아를 가지고 있다 몸은 높게 잘 발달해 있고 허리는 짧고 힘이 좋다 가슴이 넓게 발달해 있고 꼬리는 몸통에 낮은 부분에서 자라며 끝에 갈수록 점점 얇아진다 불테리어 견종의 털의 색은 보통 흰색을 기본으로 하며 개량되면서 다른 모색이 조금씩 섞여서 반점처럼 나타난다 불테리어 견종의 성격은 매우 활발하고 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겉보기에는 외형적으로 근육이 잘 발달해있고 인상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투견이었던 특성 때문에 사나울 것으로 예상할 수 있지만 실제로는 먼저 공격받지 않으면 공격성을 보이지 않는 성격을 가지고 있고 거기에다가 평소에도 매우 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다른 동물들과도 매우 친근하게 지낼 수 있는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주인에게 매우 헌신적이고 주인에게 이쁨을 받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그러나 주인에게 위협적인 모습을 가하거나 주인이 위험에 처하게 된다면 매우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며 주인을 방어하고 위협의 대상에게 공격한다 활동량이 많은 견종으로 운동이나 훈련을 통해서 활동량을 해소해 주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난폭한 성향을 보일 수도 있다 초보자가 키우기에는 조금 힘든 견종일 수 있지만 어렸을 때부터 어떠한 훈련을 받는지에 따라서 견종을 성격이 매우 천차만별인 만큼 많은 애정과 관심을 보이며 키우면 좋은 반려견이 될 수 있는 견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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