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패니즈 스피츠에 대해서 알아보자
재패니즈 스피츠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자
재패니즈 스피츠 견종은 일본에서 생긴 스피츠 견종 중 하나로 일본에서 생겼기 때문에 재패니즈 스피츠라는 이름이 생겼다 재패니즈 스피츠의 기원은 북쪽의 시베리아 근처에 살던 썰매를 끄는 견종이나 독일에 스피츠 견종 즉 사모예드 견종이나 저먼 스피츠 견종 피닉스 스피츠 견종 등을 조상으로 추정하며 특징이 매우 비슷한 점이 많다 재패니즈 스피츠는 독일에서 유입된 스피츠 견종을 일본에 생활 환경에 잘 맞는 작은 애완견으로 만들기 위해서 기존의 스피츠 견종의 크기보다 더 작은 견종으로 개량하면서 생긴 품종이라는 설이 가장 유력한 정설로 여겨지고 있다 본래의 스피츠 견종과는 특징이 거의 유사하지만 독일의 저먼 스피츠 견종은 털이 유색을 가진 반면에 재패니즈 스피츠는 흰색을 털을 가지고 있는 점이 가장 크게 다른 점이다 스피츠라는 이름은 독일어로 뾰족하다는 뜻을 가진 단어인데 스피츠 견종의 생김새를 보면 주둥이가 끝으로 갈수록 뾰족해지고 귀가 뾰족한 삼각형 모양으로 뾰족하게 서있는 모양을 보고 붙여진 이름이라고 추정한다 이러한 이름을 붙여진 것을 보면 스피츠 견종은 독일에서 발생한 견종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북유럽 쪽에 스피츠 견종들은 대형 스피츠 견종으로써 처음에 영국에 소개되었을 때도 너무 큰 몸집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지 못하였다 이를 일본에서 작은 견종으로 개량하며 2차대전이 끝난 이후에 인기가 매우 높아지고 다른 유럽 국가들로 수출이 많이 나가기도 했는데 그때의 재패니즈 스피츠 견종들은 성격이 사납고 잘 무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다고 해서 인기가 금방 사그라들게 되었다 이후에 온순한 성격으로 개량하기 위해서 다른 품종과의 교배를 통해서 지금의 재패니즈 스피츠 견종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미국에 켄넬클럽에서는 이 재패니즈 스피츠를 독립 견종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는데 이유는 몸집이 큰 사모예드 견종이나 몸집이 작은 포메라니안 견종과 특징이 크게 차이가 없다는 이유다 다른 클럽에서는 독립 견종으로 많이 인정하고 있지만 미국켄넬클럽의 이유처럼 실제로 새끼 때의 재패니즈 스피츠와 포메라니안은 구분하기 매우 힘들 정도로 비슷한 특징이 많다 분양을 받게 된다면 확실하게 알아보고 유사 품종을 분양받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재패니즈 스피츠의 특징을 알아보자
재패니즈 스피츠 견종의 특징은 작은 사모예드 견종이나 큰 포메라니안 견종이라고 생각하면 특징을 알기 쉽다 재패니즈 스피츠 견종의 외형적 특징은 성견 기준으로 체고가 약 30cm에서 35cm 정도로 자라며 성견이 준 몸무게가 약 6kg에서 10kg 정도로 자라는데 본래는 소형견으로 분류되지만 평균적인 크기에서 제일 크게 자란다면 중형견으로 볼 수 있을 정도로 자라는 견종이다 재패니즈 스피츠의 머리는 둥글면서 좁은 머리모양을 하고 있고 머리 위쪽에 양 끝에는 뾰족한 삼각형 모양의 귀가 쫑긋 서있다 눈은 동그란 모양의 어두운색의 눈동자가 가장 대표적이며 주둥이는 길게 나와 있으며 끝으로 갈수록 점점 뾰족해지는 모양을 하고 있다 이러한 귀와 주둥이의 모양을 보고 독일어로 뾰족하다는 의미의 단어라는 스피츠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몸은 탄탄한 체형을 가지고 있으며 몸의 밸런스가 전체적으로 잘 잡혀 있는 체형을 가지고 있다 꼬리는 몸의 윗부분에서 자라기 시작하며 체형에 비해서 긴 꼬리 길이를 가지고 있으며 몸의 위쪽으로 말리는 모양으로 자란다 재패니즈 스피츠 견종의 털은 이중고로 속털을 매우 부드러운 털이 자라며 겉의 털은 직무의 털이 자라면서 몸에서 붕 떠서 자라기 때문에 더욱 풍성하게 자라는 느낌을 준다 사모예드 견종이나 다른 스피츠 견종들의 특징과 같이 목이나 가슴 쪽에 매우 부드러운 장식 털이 매우 풍부하게 자란다 독일에 저먼 스피츠 견종은 흑색이나 갈색 오렌지색 등 몇 가지의 색을 가지고 있지만 재패니즈 스피츠의 경우는 흰색의 털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재패니즈 스피츠는 털이 잘 빠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털을 관리해 주어야 털 빠짐이 나 엉킴을 방지할 수 있으며 흰색의 털을 가지고 있는 만큼 쉽게 오염될 수 있기 때문에 목욕도 다른 견종들 보다 주기적으로 시켜주어야 한다 재패니즈 스피츠 견종의 성격은 활발하며 밝고 자신의 주인이나 가족에게는 한없이 친근함을 표현하며 사랑받기를 원하지만 낯선 사람이나 상황에는 경계심이 심하며 또한 독립적이다 못해 폐쇄적인 성격을 가진 개체도 종종 보일 정도로 이중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견종이다 그러나 낯선 환경이나 사람에 대한 경계심은 경비견으로써는 매우 좋은 자질이며 폐쇄적은 성격은 어렸을 때부터 사회화 교육을 시켜준다면 크게 문제 될 정도의 성격은 아니다 자신의 주인이나 가족에게는 한없이 애교 부르고 장난치며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도 매우 키우기 좋은 반려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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