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트와일러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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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모든것

로트와일러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너굴이선장님 2017.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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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트와일러에 대해서 알아보자

 

 

 

 

로트와일러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자

로트와일러 견종은 현재 유럽이나 미국 등 여러 국가에서 경비견이나 경찰견으로 많이 사용되는 견종이다 로트와일러의 기원은 정확하게 남아있는 사실은 없지만 로마제국 시절에 로마군이 지금의 독일에 왔을 때같이 넘어오게 되면서 정착하게 된 견종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견종의 조상은 마스티프 종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로트와일러 견종은 로마제국 시절부터 가축을 몰며 식량이나 재산을 지키는 감시견의 역할도 하고 국경을 지키는 경비견의 역할도 수행하였으며 물건을 실은 마차를 끄는 일도 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로트와일러 견종의 이름은 지금의 로트와일러 견종이 생긴 곳이 독일의 로트 바일이라는 곳인데 이곳의 이름을 따서 생긴 이름이라고 한다 로트와일러는 미국식 발음으로 불리는 이름이고 원래의 독일에서 불리는 이름은 로트바일러라고 불린다 로트와일러 견종은 독일에 정착해서도 마을 사람들의 일에 매우 큰 도움이 되며 그곳에서도 짐을 실을 수레를 끌고 가축이나 사람들을 야생동물에 고 보호하는 등 많은 일을 하며 지냈지만 19세기에 독일에 철도가 보급되고 더 이상 수레가 필요하지 않게 되며 가축을 이용해서 수레를 운반하는 것을 금지하게 되었는데 수레를 끌 수 없는 로트와일러 견종들이 필요성이 없어지면서 많은 수가 도살되거나 버려지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되면서 개체 수가 많이 줄어들게 되었는데 이때 로트와일러 견종은 거의 멸종 위기의 수준까지 도달하였었다 이후 독일에서 로트와일러 견종의 품종 유지를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하였고 로트와일러의 견종 보존을 위해서 로트와일러 클럽을 설립하는 등 사람들의 많은 노력으로 개체 수가 보전되고 점차 늘어나게 되었다 이후에 1901년도에 로트와일러 견종의 표준이 설립되고 로트와일러 견종의 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경찰견으로 사용되었으며 1차 대전에서도 경비견으로써 뛰어난 활약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후에 미국에 소개되면서 미국의 켄넬클럽에서 로트와일러 견종을 정식으로 인정하게 되고 미국에서도 로트와일러 견종의 능력을 인정하고 여러 곳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람들에 사랑을 받는 견종이 되었다.

 

 

 

 

 

로트와일러의 특징을 알아보자

로트와일러 견종의 대표적인 특징은 도베르만 핀셔와 같이 대표적인 경비견으로 활동될만큼 뛰어난 능력을 가진 견종이다 로트와일러 견종의 외형적 특징으로는 성견 기준으로 체고가 수컷이 약 61cm 69cm 정도 암컷이 약 56cm에서 64cm 정도로 자라며 체중은 수컷이 약 39kg에서 60kg 암컷이 36kg에서 50kg 정도로 자라는 중대형 견디다 로트와일러 견종은 외형적으로 보면 수컷이 암컷에 비해서 크고 더 강인해 보이지만 암컷 또한 다른 견종에 비해서 매우 튼튼하고 강인해 보인다 로트와일러 견종은 매우 튼튼한 뼈대와 강인한 근육을 가지고 있다 가슴은 넓고 깊게 잘 발달되어 있고 다리의 근육도 매우 잘 발달되어 있으며 발은 넓고 둥근 모양이다 전에는 꼬리는 관습적으로 단미하였지만 유럽에서는 단미를 금지하고 있다 머리는 둥근 모양에 넓은 편이고 귀는 머리의 높은 곳에 양옆에 위치하며 앞으로 내려와 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눈은 아몬드 형을 띠고 있으며 색은 일반적으로 갈색 눈동자가 표준적이다 이빨은 협상 교합이나 가위교합이 모양을 하고 있으며 잘 발달된 턱의 힘과 함께 어우러져 상대를 물때 굉장히 위협적이다 털은 단모종으로 이중고로 되어 있는데 속털을 부드러운 털이 몸에 붙어서 자라며 겉의 털은 뻣뻣하며 중간 정도의 길이로 자란다 색은 검은색을 베이스로 하며 황갈색의 털이 주둥이와 볼 발 등에 나며 얼룩을 나타낸다 로트와일러 견종의 성격은 강인한 힘에 어울리게 용맹하며 끈기가 있고 매우 영리하며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높다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로트와일러 견종을 처음 접하게 된다면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기보다는 경계를 하며 상황을 파악한다 먼저 공격당할 것 같은 느낌을 받지 않으면 함부로 공격성을 보이지 않는다 크기가 큰 대형견인 만큼 활동량도 많고 움직임이 크고 견종 특성상 서열정리가 본능적이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복종 훈련을 통해서 불필요한 움직임을 제한하고 서열을 바로잡아줌으로써 로트와일러와의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하며 산책이나 운동을 통해서 운동량을 해소시켜주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외형적으로 보는 것과는 달리 로트와일러 견종은 좋은 가족과 친구가 될 수 있으며 견종의 뛰어난 능력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많이 주는 훌륭한 견종 중에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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