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마시안에 대해서 알아보자
달마시안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자
영화 101마리 달마시안을 통해서 우리에게 매우 잘알려져 있는 견종인 달마시안은 요즘은 그렇게 쉽게 볼 수 있는 견종은 아니지만 아직 우리 대중들에게는 매우 인상깊게 남아있는 견종이다 달마시안 견종의 기원은 명확하게 알려져 있는 것은 없다 달마시안 견종의 기원으로 추정되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있는데 달마시안과 비슷한 점박이 무늬를 가진 견종에 대한 근거들이 유럽이나 아시아 아프리카에 많이 발견되었으며 발견된 것들은 고대 이집트의 저부조와 고대 그리스의 조각상이나 그림에서도 발견되었는데 이를 통해서 달마시안의 정확한 기원은 알 수 없지만 매우 오래전부터 존재했던 견종이라는 것을 추정할 수 있다 현재 달마시안 견종의 기원으로 가장 유력한 기원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은 예전 유고슬라비아의 남서부에 위치한 아드리안해 연안에 있는 달마티아라는 곳에서 처음 발견하였으며 이 곳의 지명의 따서 달마티아라고 불렸다고 한다 이후 달마시안은 집시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유럽의 베니스쪽 부터해서 여러 곳곳을 돌아다녔기 떄문에 현재까지 정확한 기원을 알 수 없다고 한다 달마시안의 대표적인 특징은 점박이 무늬를 제외하면 포인터 종과 매우 흡사한 점이 많은 것을 보고 포인터와 어떠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학자들은 추정하고 있다 1993년 세계애견연맹에서 최종적으로 달마시안 견종의 기원을 예전 유고슬라이비아 인 크로아티아로 인정하였다 달마시안 견종은 유럽에서 무리를 지어서 사냥감을 사냥하는 사냥견으로 사용되기도 하였었고 양몰이를 하기도 하였으며 수레를 끄는 마차 견의 역활과 함께 짐을 지키는 경비견의 역할도 하였는데 유고슬라비아에서는 달마시안을 국경의경비견으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이후에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 많이 알려지게 되면서 가정견으로써 키워지게 되었고 영화 101마리 달마시안에 주인공이 달마시안이 되면서 이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서 매우 유명해지며 많은 사람들에 사랑을 받았다.
달마시안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자
달마시안의 가장 대표적인 특징은 흰색 털을 베이스로 하면서 온몸에 점박이 무늬가 있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특징이다 달마시안 견종의 외형적 특징을 알아보면 성견기준으로 체고가 수컷이 약58cm에서 61cm정도 암컷이 약 56cm에서 58cm 정도로 자라며 몸무게는 약23kg에서 25kg정도로 자라는 대형견에 속하는 견종이다 머리는 평평하며 길이와 폭이 거의 같고 귀는 머리 위쪽에 양옆에 위치해서 크게 늘어져 있는 모습이고 끝으로 갈수록 귀가 가늘어진다 눈은 동그란 모양을 하며 블루나 브라운색이 섞여있는 듯 보이는 눈동자의 색을 띠고 있다 코는 블랙이나 블루 브라운 의 색 처럼 어두운 색이다 주둥이는 적당히 길게 나와있고 이빨은 정교합으로 윗니가 아랫니를 살짝 덮고 있는듯한 형태를 하고있다 목은 길쭉하게 나으며 몸통은 근육이 잘 발달해 있어 단단한 체형을 가지고 있고 가슴이 넓고 깊게 발달해 있다 다리는 뒷다리의 허벅지가 잘 발달해 있어서 순간적으로 빠르게 잘 달릴 수 있으며 앞다리의 어깨 부분이 잘 구부러져 있어서 몸의 균형을 잘 맞춘다 발바닥이 넓고 평평하게 자란다 꼬리는 몸의 가장 위쪽에 위치한 높이에서 자라며 끝으로 갈수록 점점 좁아진다 달마시안 견종의 털은 단모종으로 윤기있는 털이 매우 촘촘하게 자란다 털은 흰색의 털이 베이스로 자라며 검은색이나 갈색의 점박무늬를 이루는 털들이 몸의 곳곳에 자란다 태어났을때는 흰색털만 가지고 태어났다가 자라면서 점박무늬가 나타난다 달마시안 견종은 특이한 유전적 질병을 가지고 있는데 바로 청각문제이다 달마시의 견종의 약 10%에서 12%정도의 달마시안들이 한쪽 귀에 청각장애를 가질 수 있으며 이중 소수는 양쪽귀에 모두 청각장에를 가질 수 있다고 한다 태어난지 약6주가 되면 청력장애 검사를 해야하며 이 떄 청력이상이 발견되면 중성화를 해서 유전병을 막아줘야 한다 달마시안 견종의 성격은 매우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뛰어 노는것을 좋아하며 매우 굉장한 스테미나를 가지고 있다 주인에게 매우 충직하게 복종하지만 혼자남겨져 있으면서 가만히 있는 것을 견디지 못하는 성격이라서 달마시안이 쉽게 뛰어놀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거나 하루에 몇차례씩 달마시안의 활동량을 충족시켜줄 수 없다면 현대의 일반적인 주거환경에서 키우는 것은 그다치 추천하지 않는다 활동량을 소비하지 않으면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으며 이럴때 훈육으로만 통제하려하면 오히려 역효과로 달마시안이 소심해지거나 공격적인 성향이 나타날 수 있기 떄문이다 매우 매력적인 견종이지만 달마시안 견종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알맞는 환경을 제공할수 있을때 반려견으로 고려해보는 것이 사람과 달마시안 양쪽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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