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푸들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자
푸들 견종은 우리에게도 매우 익숙한 견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가정견이다 푸들의 역사는 아직도 논쟁거리가 많다 현재 원산지는 프랑스로 되어있으며 프랑스에서도 국견으로 푸들 견종을 선택할 만큼 프랑스의 대표적인 견종인데 유럽에 오래전부터 존재 해왔었던 견종으로 프랑스와 독일에서는 이 푸들 견종의 원산지를 놓고 아직도 많은 이야기가 있다 세계애견연맹에도 칸 니체라는 프랑스식의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프렌치 푸들이라는 별칭도 있을 정도로 프랑스에서는 매우 많은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견종이다 푸들이라는 이름은 영문식 이름이며 푸들의 이름은 독일어의 풋 다룬(물이 튀다 노를 젓다)에서 유래되어서 생긴 이름이라고 한다 푸들 견종은 처음에는 사람들이 기르는 가축 동물들을 지키며 물에서 오리와 같은 동물들을 사냥하는 용으로 많이 키우는 견종이었다 푸들의 독특한 미용법은 푸들 견종이 물에서 사냥할 때 조금 더 용이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에서 생겨났다 푸들의 종류는 총 3가지로 구분 지을 수 있는데 스탠더드 미니어처 토대로 총 3가지로 구분되는데 이외에 미디엄이라는 기준이 있지만 이 미디엄 기준은 많이 단체에서 아직까지 승인을 받지 못해서 현재는 대표적으로 3가지로 구분한다 이 기준은 푸들의 크기에 따라서 구분 지을 수 있다 초기에 푸들은 스탠더드 형으로 현재의 대중적인 토이푸들보다 약 2배 이상의 몸무게를 가진 크기였지만 16세기에 프랑스로 넘어오면서 개량을 통해 미니어처 푸들이 생기며 애완견으로써의 외형도 잘 갖추게 되었으며 우리에게 대중적으로 친숙한 토이푸들은 18세기에 개량을 통해서 생기게 되었고 이후 프랑스는 물론 각 유럽의 왕족이나 귀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의 브리더들은 미디엄 기준 말고도 토이푸들보다 더 작은 티 컵 푸들이라고 불리는 푸들을 개량하는데 성공하였지만 우리나라는 물론 다른 나라의 애견단체에서도 승인을 받지 못하고 있다.
푸들의 특징을 알아보자
푸들 견종의 대표적인 특징은 곱슬거리고 부들거리는 털이 온몸에 풍부하게 나며 가장 영리한 견종 중에 하나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푸들 견종의 외형적 특징을 알아보면 푸들 견종은 크기에 따라서 제일 큰 스탠더드 그다음 중간 크기인 미니어처 그리고 제일 작은 토이 그룹으로 나뉘는데 체고가 성견 기준으로 스탠더드형이 약 38cm 이상으로 자라고 미니어처형이 26cm에서 38cm 사이 그리고 토이 형이 26cm 이하로 구분되며 몸무게는 약 3kg에서 25kg까지 크기에 따라 다양하다 크기는 다양하게 구분되지만 세계애견연맹의 푸들 견종에 대한 스탠더드는 대부분이 동일하게 적용되는데 체구가 정방향으로 균형이 잘 잡혀 있으며 다리가 모두 일직선으로 곧게 뻗어 있으며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고 온몸에 곱슬거리는 털이 덮여있는 것을 공통된 기준으로 한다 다른 특징으로는 주 등이기 길게 나있어야 하며 귀가 머리 옆에 붙어서 아래로 늘어져 있어야 한다 이때 푸들 견종은 귀에도 털이 많이 나며 귀가 처져서 덮여있기 때문에 귀에 쉽게 병이 걸릴 수 있어서 꾸준하게 관리해 주어야 한다 푸들 견종의 털은 곱슬거리는 털이 이중으로 되어있는데 속 털은 부드럽고 얇게 나며 겉에 털 또한 곱슬거리며 속 털보다는 빽빽하고 억세게 나며 이 털을 기르며 밧줄같이 꼬이면서 자라게 되는데 이러한 것을 코티드 푸들이라고 부른다 푸들 견종의 털은 거의 빠지지 않으며 털갈이 또한 하지 않아서 집안에서 키우는데 매우 적합한 견종이다 털의 색은 회색 흰색 갈색 검정 크림색 살구색 등등이 있으며 발톱은 털의 색에 따라 다르게 날 수 있다 푸들 견종은 몸의 얼굴이나 두 가지의 색이 있으면 스탠더드의 기준에 적합하지 않다 푸들 견종의 성격은 크기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데 이는 푸들 견종에 차이에 따라서 어떠한 환경에서 개량하고 사람들과 같이 지냈는지에 따라 다르다 일반적으로 스탠더드는 사람들을 매우 잘 따르며 온순하고 늘 자신감이 가득하다 미니어처는 스탠더드형과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자립심이 강하다는 특징이 있고 토이푸들은 소형화되면서 어리광을 많이 부리기도 하며 때때로는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푸들 견종의 공통적인 성격은 붙임성이 있으며 활동적이고 매우 영리하다 그러나 푸들 견종은 주인 외에 다른 사람들에게는 소심한 모습을 보이며 의존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으니 교육이나 훈련을 통해서 사회성을 키워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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