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즈의 대해서 알아보자
말티즈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자
말티즈 견종은 우리에게도 매우 친근하고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견종이다 우리나라에는 알려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1980년도에 처음 우리나라에 소개되었지만 말티즈 특유의 작고 우아한 매력 덕분에 현제 가장 대표적이며 많이 키우는 반려견으로 말티즈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말티즈 견종의 기원은 기원전 1500년대 경의 지중해의 몰타섬에서 유입된 스파니에 종의 견종을 말티즈 견종이 말티즈의 조상이라고 알려져 있다 몰타섬은 지중해의 무역의 중심이 되는 섬으로써 여러 나라의 선원들이 몰타섬에 오갔는데 정박 후에 끝없는 바다를 항해할 때 외로움을 달래려고 말티즈를 배에 많이 데리고 탔다고 한다 그러면서 지중해의 인근 나라에 많이 전파되게 되었는데 이집트나 그리스의 상류층 사람들이 많이 사랑했던 견종으로 알려져 있다 르네상스 시대의 그림 등을 보면 귀족들이 말티즈를 안거나 데리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를 토대로 말티즈가 중세 시절 유럽 귀족들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이후 몰타섬이 영국에 귀속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말티즈까지 영국 왕실에 알려졌고 영국의 상류층 여성들에게 매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빅토리아 여왕도 이 말티즈를 매우 아꼈다고 전해지는데 후에 19세기 말에는 영국에서는 상류층 뿐만이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도 많이 전파되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 1877년 말티즈 견종은 미국으로 건너가서 미국의 웨스트민스터 켄넬 클럽쇼에 말티즈 라이언 독이라는 이름으로 출전하였으며 1888년도에 미국에서 정식으로 승인받게 되었다 말티즈 견종의 기원에 대해서는 다른 설이 있는데 말티즈 견종이 아시아에서 발생한 견종이라는 이야기다 고대 이집트에의 유물에서 작고 털이긴 견종을 묘사한 개가 발견되었고 이후에 말티즈가 무역이 활발한 몰타 섬으로 넘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유럽으로 전해졌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최근에는 이 아시아에서 발생했다는 설이 점점 힘이 실리고 있는 중이지만 확실한 것은 아직까지 없다 말티즈 견종의 이름은 발생지인 몰타섬에서 유래되어서 생긴 이름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최초로 발생지역의 이름에서 유래된 견종이라고 한다 하지만 현재 정설로 여겨지는 이야기는 항구나 피난처라는 뜻의 malat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말티즈의 특징을 알아보자
말티즈 견종은 순백의 새햐얀 긴 털을 가진 소형견 종으로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져있으며 반려견으로 키워지고 있다 말티즈 견종은 소형견으로 성견기준으로 체고가 약 20cm에서 28cm 정도로 자라며 몸무게는 약 2kg에서 3kg까지 자란다 말티즈 견종의 외형적 특징으로는 머리는 몸의 비해서는 중간 정도의 크기에 둥근 형태를 띠고 있으며 귀는 머리 옆쪽에서 늘어져있다 눈은 검은색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고 눈꺼풀이 검은색으로 되어있는 것이 특징 중에 하나다 주둥이는 중간 길이로 이빨은 교합이 대부분 절단 교합이지만 협상 교합으로 이루어진 경우도 있다 몸은 체고와 거의 비슷한 길이로 자라는데 가슴이 깊게 발달하며 허리의 힘이 체형에 비해서 좋은 편이다 말티즈 견종은 소형견 중 대표적인 장모종 중에 하나로 처음에는 털의 색이 갈색이나 회색을 띠는 말티즈도 많이 존재했다고 알려지지만 현재는 순백의 말티즈가 거의 대부분이다 길이가 긴 부드러운 털을 가진 말티즈 견종은 털 빠짐이 심하지 않은 편이며 털갈이를 하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보통의 견종들과는 다르게 속 떨이 존재하지 않는다 장모종으로써 매일 털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쉽게 엉킬 수 있기 때문에 매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말티즈 견종의 성격은 말티즈는 이중성을 가진 견종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말티즈는 사람들을 좋아하고 매우 친밀하게 지내며 애교도 많고 응석도 잘 부리는 애완견에 걸맞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말티즈는 주인에게 자신 말고 다른 대상에 대한 질투심도 강하며 특히 아이들에게 공격성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거나 헛웃음이 심한 경우 또는 공격성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으니 어렸을 때부터 적절한 훈련과 교육을 통해서 잘못된 성격을 가지지 않도록 교육해야 한다 소형견으로써 활동량은 크게 많지 않으나 산책을 통해서 어느 정도의 운동량을 해소시켜주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말티즈는 사람을 좋아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으면 우울함을 느끼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으니 이점은 주의해야 한다 또한 소형견의 특징 중 하나인 슬개골 탈구를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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