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예드의 대해서 알아보자
사모예드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자
사모예드 견종은 알래스카 말라뮤트 그리고 시베리아허스키와 같이 대표적인 썰매 견이다 사모예드 견종은 시베리아의 북극에 가까운 곳에 살았던 유목민들이 최초로 키웠던 견종으로 사모예드 견종의 이름은 이 유목민 부족의 이름인 사모 이르를 따서 사모예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사모예드 견종은 이 부족들이 북쪽의 아시아를 횡단하며 생활하는 몇 세기 동안 가족의 일원이나 썰매를 끄는 용도나 순록을 사냥하며 유목민들과 수렵이나 채집을 함께 해왔다 추운 지방의 환경적인 특징으로 사모예드 견종은 다른 품종과의 교배가 어려운 환경으로 사모예드 견종끼리 교배를 하며 그들의 사모예드만의 특징이 아직까지 잘 남아 있다 위치적 환경 때문에 다른 나라에 쉽게 알려지지 않았는데 영국의 동물학자가 1899년 사모예드족과 같이 생활하다가 귀국할 때 브라운의 수컷 1마리를 데려간 것과 19세기 모피 상인들에게 알려지면서 크림색의 사모예드가 유럽으로 넘어가게 되면서 사람들이게 알려지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탐험가들에게 사모예드 견종이 극한의 곳에서 썰매를 끌 수 있는 능력이나 강인한 인내심 뛰어난 힘 등을 인정받으며 많은 탐험에 도움을 주게 되고 사모예드 견종의 활약상이 많이 알려지게 되면서 대중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다 1909년 영국에서 최초로 사모예드 견종의 대한 스탠더드가 작성되었으며 처음의 사모예드 견종의 모색은 화이트나 블랙 세이블이었지만 영국에서 스탠더드 기준을 정하게 되면서 크림이나 화이트 비스킷 색으로 나뉘게 되었다 사모예드 견종은 스피츠 타입의 견종이 조상이라고 추정된다 사모예드 견종은 2014년도에 우리나라의 한국애견연맹에서 선정한 최고의 견공으로 선정될 만큼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다.
사모예드의 특징을 알아보자
사모예드 견종의 대표적인 특징은 사모예드의 미소라는 별명을 가진 견종답게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있는 표정이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사모예드의 입술 끝이 약간 위로 휘어져 있어서 사람들이 미소를 짓는 첫 철럼 보이기 때문인데 사모예드의 온순한 성격을 잘 보여주고 있는 특징이다 사모예드 견종의 외형적인 특징들은 매우 추운 극한지방에서 썰매를 끌던 견종답게 크기가 매우 크고 온몸의 흰색의 털이 빽빽하게 나있다 사모예드 견종은 체고가 수컷이 약 51cm에서 56cm 암컷은 약 46cm에서 51cm 정도로 자란다 체중은 18kg에서 30kg 정도로 자라며 몸통의 근육이 매우 잘 발달해 있고 가슴이 넓고 평평하다 또한 허리 힘이 매우 좋은 것이 특징이다 머리는 평평한 평에 귀가 쫑긋하게 서있으며 눈동자와 코는 검은색이고 주둥이는 길게 나있다 꼬리는 휘어서 올라와 있으며 털은 풍성해 보이듯이 몸에서 떠서 자라는 편이다 이는 스피츠 종류의 견종의 특징과도 일치한다 사모예드 견종의 털은 이중모로 속털을 짧고 굵으면서 빽빽하게 나있지만 부드러운 편이고 겉털은 몸체에 붙지 않고 붕 뜨면서 자라는 편이고 가슴과 목에는 갈퀴를 연상하게끔 다른 곳보다 더욱 풍성하게 털이 난다 또한 흰색의 털은 빛을 받으면 은빛이 은은하게 도는 광택을 띄게 되는데 이는 사모예드 견종이 처음 모피 업자에게 보였을 때 관심을 받게 된 큰 이유라고 한다 사모예드 견종의 성격적 특징은 앞서 소개한 것처럼 사모예드의 미소라는 별명은 가진 견종답게 사람들에게 매우 친화적이며 부드러운 성격을 가졌으며 극한의 지방에서 자라온 견종답게 환경에 적응이 빠르고 충직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계속 사람들과 같이 어울려서 가족과 같은 생활을 한 견종답게 사람들을 매우 좋아하고 애교도 많으며 같이 활동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기본적으로 사람들을 도우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스스로 큰 말썽을 부리지 않으려고 한다 사람들을 매우 좋아하는 성격 탓에 몸집이 큰 대형견이라도 집을 지키거나 경비견으로써의 자질은 매우 부족한 편이다 썰매를 끌 때 여러 마리가 같이 썰매를 끌며 살아왔기 때문에 같은 견종끼리의 단 합심이 강한 편이고 서열에 대한 관계 정리도 확실한 편이다 다른 종에 대해서는 배타적인 편이라서 다른 종과 같이 키우게 된다면 주인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추운 지방에서 살아온 탓이 겨울의 추위에는 매우 강하지만 여름에 더위에는 매우 약한 편으로 여름에는 털을 자주 빗어주며 사모예드 견종이 더위를 타지 않게 시원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운동량이 많은 견종이라 매일 산책이나 운동을 통해서 운동량을 해소해야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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