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견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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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모든것

시바견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너굴이선장님 2017.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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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에 대해서 알아보자

 

 

 

 

시바견에 대해서 알아보자

시바견 견종은 일본의 대표적인 토종견으로 최근 우리나라 사람들도 많이 좋아하고 키우고 있는 견종중에 하나다 시바견의 고대 일본에서 부터 키웠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아이치현의 상흑암 유적에서도 시바견과 비슷한 개의 유골이 발견된것으로 보아 일본의 조몬시대에 일본으로 유입된것으로 추정된다 시바견의 이름이 만들어 진것에 대해서는 총 3가지의 추측이 있는데 첫째로는 시바라는 일본어는 잡목을 뜻하는 것으로 시바견의 조상이 일본 조몬시대 떄부터 사람들을 도와서 숲을 해치며 작은 야생동물들을 사냥했는데 이런 이유로 인해서 시바라는 이름이 생겼다는 것과 시바견의 붉은 털이 죽은 잡목의 색과 비슷하다는 설 그리고 일본에서 작은 것을 나타내는 뜻으 고어인 시바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는 설까지 총 3개의 이름에 얽힌 이야기가 있다 시바견 견종은 1937년 일본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는데  일본에서는 총 7종(현재는 6종)의 토종견들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는데 이중에 시바견 품종이 유일한 소형견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천연기념물로 등록된 6개의 견종중에 일본인들이 키우는 견종은 약 80%를 시바견을 키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처럼 일본에서는 매우 인기있고 대중적이며 대표적인 견종이고 해외에서도 많이 알려지며 큰 인기와 관심을 받고있다 해외에서도 시바견은 이름 그대로 시바견으로 등록되어서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

 

 

 

 

시바견의 특징을 알아보자

시바견의 특징은 일본의 가장 대표적인 소형견으로 등록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중형견으로 분류된다 성견기준으로 수컷은 약38cm 에서 41cm정도로 자라며 암컷은 약 35cm 에서 38cm 정도로 자라며 몸무게는 약 7kg에서 10kg정도로 성장한다 시바견의 외형적 특징으로는 얼굴은 주둥이가 길고 점점 좁아지며 눈은 세모꼴을 띄고있다 볼은 살짝 부풀어있어서 귀여운 인상을 주고 머리는 둥근 편이고 귀는 쫑긋하게 서있다 시바견의 몸은 체형이 단단하며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다 이는 시바견 견종이 예전에 산을 돌아다니면서 야생동물을 사냥했기 떄문에 근육이 잘발달되어 있는 견종이 되었다 꼬리는 둥글게 말려있어서 한쪽방향으로 휘어져있는데 시바견 견종이 전부 그러한 것은 아니다 시바견의 단모종으로 짧은 털이 촘촘한 이중모로 되어 있는데 이는 일본의 사계절 중 유독 추운 일본의 겨울에 적응하기 위함이다 부드러운 속털이 촘촘하게 나있으며 겉털은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 뻣뻣하고 곧게 나있다 털의 색은 시바견이 일본의 토종 견종들이 교배를 해서 생긴 품종으로 대표적으로는 연한 붉은색 적갈색 흑갈색 얼룩무늬등 여러가지의 색을 보인다 시바견의 성격은 매우 활발하면서 영리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시바견 견종은 주인이 어떻게 키우느냐에 따라서 성격차이가 매우 다른 품종 중에 하나인데 기본적으로는 사냥을 하던 견종이라서 낯선 것에대한 경계심도 있고 공격성도 보이지만 주인에게는 매우 충직하고 우직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요즘에는 사냥보다는 집에서 가정견으로 키우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성격이 많이 온화하고 낯선 사람에게도 친화적인 모습을 보이는 시바견들이 많이 보인다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활동량이 많은 시바견은 매일 적당한 운동량을 해소해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쌓여서 이상행동을 보일 수 있다 시바견은 주인과의 산책을 통해서 많은 교감과 좋은 감정들을 느낀다 하루에 한 번씩 필요한 운동량을 채워주면서 시바견과의 좋은 교감을 하는 것이 관계의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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