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베르만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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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모든것

도베르만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너굴이선장님 2017.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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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베르만에 대해서 알아보자

 

 

 

도베르만 핀셔에 대해서 알아보자

도베르만핀셔 즉 도베르만 견종은 독일에서 만들어진 품종으로 독일의 세금 징수원인 도베르만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직업상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세금을 징수해야 되는데 이 때문에 자신의 적이 많이 생겼고 위협을 받는 일이 종종 생기자 자신을 보호해줄 보디가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강하고 충성스러운 견종을 만들기 위해서 만든 견종이 바로 도베르만핀셔 견종이다 도베르만핀셔는 단모의 목양견을 베이스로 해서 로트와일러와 저먼 피셔 블랙탄 테리어 등을 교배시켜서 만든 품종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정확이 어떠한 종과 어떻게 교배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도베르만핀셔의 이름은 도베르만은 만든 사람의 이름을 그대로 붙여서 생긴 이름이다 도베르만핀셔는 이후 1876년도에 처음 도그쇼에 참가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이후 다른 도그쇼에 꾸준히 참가하면서 많은 인기를 받게 되었다 도베르만핀셔의 창시자가 죽고 난 뒤에 오트 케라라는 사람이 도베르만핀셔의 품종의 모질 개량과 능력을 더욱 개발해서 1899년 도베르만 협회를 세워서 도베르만핀셔를 더욱 많이 알리고 발전시켰다 이후 도베르만핀셔는 미국 켄넬클럽에 1908년 처음으로 정식으로 인정받았다 이후 도베르만핀셔는 견종의 특성을 잘 살려서 20세기 미국 경찰견 후보 1순위가 되기도 하였고 주요 시설의 경비를 맞거나 군견으로써 매우 훌륭한 활동을 현재도 이어가고 있다.

 

 

 

도베르만 핀셔의 특징을 알아보자

도베르만핀셔의 외형적 특징은 날렵한 몸에 길쭉한 다리를 가지고 귀가 쫑긋하게 서있는 단단한 체형의 견종이다 하지만 원래 처음 독일에서 생긴 도베르만핀셔는 지금의 도베르만보다는 몸이 훨씬 더 굵고 단단하며 성향도 훨씬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도베르만핀셔가 미국으로 넘어오면서 미국에서 품종 개량이 이루어지며 지금의 도베르만핀셔의 형태를 가지게 되었고 우리나라의 있는 대부분의 도베르만핀셔들이 이 아메리칸 도베르만핀셔라고 할 수 있다 도베르만핀셔의 몸은 수컷일 경우 67cm에서 71cm 정도로 성장하고 암컷은 61cm에서 66cm 정도로 성장한다 무게는 약 30kg에서 40kg 정도로 성장하는 중형견이다 도베르만핀셔의 외형적 특징 중 유명한 것이 귀를 자르는 단이와 꼬리를 자르는 단미인데 단이는 대부분 생후 3일 정도가 지나면 하고 단미는 생후 일주일 정도 안에 한다 그렇지만 단이와 단미는 유럽에서는 금지되어 있어서 유럽의 도그쇼를 보면 도베르만핀셔는 단이와 단미가 되지 않은 상태로 출전한다 도베르만핀셔의 몸은 길고 단단하며 가슴이 넓게 펴져있고 다리는 매우 길쭉하게 나있다 도베르판 핀셔는 털이 짧은 단모종으로 털이 많이 빠지지 않는다 하지만 도베르만핀셔의 털이 많이 빠진다면 건강상 문제가 생겼는지 확인을 해보아야 하는데 부분 탈모처럼 털이 갑자기 많이 빠지는 것을 블루 도베르만 증후군이라고 한다 단모종으로 추위에 약한 체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겨울에는 체온 유지에 신경을 써 주어야 한다 도베르만핀셔의 성격은 겉보기에는 매우 무섭고 사나워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온화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장난기가 많고 활동량도 많은 개구쟁이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또한 주인에게 충성심도 매우 강하며 응석 부리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 같은 성격도 가지고 있다 도베르만핀셔는 활동량이 많은 견종으로 실내에서 키울 경우 산책과 운동 훈련 같은 것으로 활동의 대한 욕구를 해소해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집안에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성격이 난폭해지거나 건강상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도베르만핀셔는 외형적 모습과 경비견이나 군견에 많이 사용되는 견종이라 무서운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제로는 온순하고 차분하며 먼저 공격을 당하지 않으면 상대를 공격하지 않는 성향을 가진 신사의 기질을 가진 매력적인 견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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