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라니안에 대해서 알아보자
포메라니안에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자
포메라니안 견종은 독일에서 발생한 품종으로 독일의 포메라니아 지명을 따서 포메라니안이라는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 북방의 스피츠 계열인 썰매 끄는 개 사모예드나 키스혼드 노르위전엘크하운드 등이 조상으로 19세기부터 품종개량을 통해서 점차 소형화되었다 초기에는 약 13kg에서 14kg 정도의 견종을 점차 소형화시키면서 지금의 포메라니안 견종은 약 1.5kg에서 3kg 정도로 개량되었다 이때 개량된 지역이 독일의 포메라니아 지역으로 추정되고 있어서 개량된 지역의 이름을 붙인 것이다 19세기에 영국으로 포메라니안 견종이 소개되면서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도 이 포메라니안 견종을 매우 아끼고 좋아했으며 이후 많은 도그쇼에서 소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영국의 브리더들이 더 풍성한 털을 가질 수 있도록 개량하였다 이후 미국에는 1892년도에 미국에 처음 소개되었지만 처음에는 독립된 품종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스피치에서 파생된 견종이라고만 인식되다 1911년도에 미국에 포메라니안 협회가 생기면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포메라니안 견종의 특징을 알아보자
포메라니안 견종의 특징은 스피치 계열의 견종 중에 가장 작은 품종으로 폼이라는 약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포메라니안 견종은 토이 그룹으로 분류되어 있다 외형적 특징은 작고 여우 같은 인상을 가졌으며 털이 매우 풍성하게 나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 포메라니안 견종의 털은 이중고로 촘촘한 속 털과 길고 쭉 뻗어있는 겉 털로 이루어져 있는데 속 떨이 매우 촘촘하다 보니 겉 털이 붕 뜨게 돼서 더욱 풍성한 느낌을 준다 몸의 털은 목 주변 없 특히 풍성해서 사자칼퀴 같은 느낌을 주고 다리와 머리의 털은 그에 비해서 짧게 나있으며 꼬리는 다시 풍성한 직모들이 길게 나있다 포메라니안 견종의 털은 매우 폭 성하고 길고 털이 잘빠지기 때문에 매일 브러시로 빗질을 해주지 않으면 관리하기가 어렵다 털의 색은 황갈색이나 흑색 오렌지색 백색이 있는데 백색 포메라니안 견종은 스피치 견종을 포메라니안이라고 속여서 분양하는 경우가 많으니 꼭 정식 혈통서를 받아서 확인을 해보아야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포메라니안 견종의 털색은 생후 1년 정도가 돼야 완전하게 알 수 있는데 태어났을 때와 새끼에서 강아지가 될 때 털색이 바뀌기 때문에 그전에는 어떠한 색이라고 단정하기 어렵다 몸의 체형은 둥근 편이며 머리가 작고 주둥이가 짧다 몸의 비해서도 가는 다리를 가지고 있어서 심한 운동을 할 경우에 골절을 쉽게 당할 수 있어서 주의해야 한다 포메라니안 견종의 성격은 작은 체격과는 달리 용맹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호기심이 많아서 어디든지 새로운 것이 보이면 항상 많은 관심을 보인다 주인의 애정에 대한 욕구가 항상 가득해서 다른 견종이나 동물이 주인의 사랑해주는 것을 보는 것을 싫어하며 낯선 이에게는 경계심도 있어서 쉽게 곁을 주지 않는다 또한 자신의 욕구가 채워지지 않으면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이며 많이 짖기도 해서 어릴 때부터 충분한 교육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 똑똑한 편이라서 교육을 잘 해주면 좋은 견종으로 클 수 있으니 주인이 어떻게 교육하는지에 따라서 훌륭한 견종이 될 수 있다.
'강아지의 모든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베르만에 대해서 알아보자 (0) | 2017.12.04 |
---|---|
시추에 대해서 알아보자 (0) | 2017.12.03 |
웰시코기에 대해서 알아보자 (0) | 2017.12.02 |
시베리안 허스키에 대해서 알아보자 (0) | 2017.11.29 |
진돗개에 대해서 알아보자 (0) | 2017.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