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안 허스키에 대해서 알아보자
본문 바로가기
강아지의 모든것

시베리안 허스키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너굴이선장님 2017. 11. 29.
반응형

시베리안 허스키에 대해서 알아보자

 

 

 

시베리안 허스키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자

썰매개 또는 늑대개로 많이 알려져 있는 시베리안 허스키 견종은 시베리아 지방의 유목 부족인 축처족이 키우던 개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떠한 견종이 시베리안 허스키의 시초인지는 정확하게 알려진 것은 없지만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해서 매우 오래전부터 사람들과 같이 지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베리아 지방의 축제 부족은 시베리안 허스키를 짐을 옮기거나 본인들이 썰매를 타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개량하였으며 이후 시베리아에 온 모피 상인들이 시베리안 허스키를 보고 1909년 북아메리카로 처음 들어오게 되었다 북아메리카로 넘어온 시베리안 허스키는 처음에 축처족이 키우던 모습에서 살짝 개량이 되었지만 이후 북아메리카에서 열리는 개 썰매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뒤 이후의 대회에서 매번 우승을 하는 견종이 되어서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인기 있는 견종이 되었다 시베리안 허스키 단체는 1938년 처음 설립되었고 이후에 각 단체에서 고유 품종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시베리안 허스키의 이름은 이 견종의 울음소리가 컹컹거리며 허스키한 목소리를 낸다고해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시베리안 허스키의 특징을 알아보자

시베리안 허스키의 특징은 썰매를 끄는 썰매 견이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눈이 많은 곳에서 눈썰매를 끌 수 있는 견종답게 체형은 중형견이며 성견이 키가 약 55~60cm에 몸무게는 수컷은 20kg에서 25kg 정도이고 암컷은 18kg에서 23kg 정도로 큰다 다른 썰매 견들의 비해서 근력이 탁월하게 높지는 않지만 계속 썰매를 끌 수 있는 지구력은 매우 뛰어나다 눈이 많고 추운 시베리아 지역에서 생긴 견종답게 추운 날씨나 눈밭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털은 이중고로 나있으며 속 떨이 매우 촘촘하게 나있다 털의 색은 블랙 앤 화이트가 가장 대표적인 색이지만 회색이나 연한 갈색의 털을 가진 시베리안 허스키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시베리안 허스키는 일 년에2번 정도의 털갈이를 하는데 이때 빠지는 털의 양이 엄청나서 평소부터 털 관리를 잘해주어야 하고 특히 털갈이를 하는 기간 동안에는 하루에도 몇 번 이상 브러시로 털을 빗어주면서 털을 골라주어야 한다 추운 지방 출신답게 여름에는 더위에 매우 약해서 털을 빗어주면서 털을 골라주어 체온을 낮춰주는 것이 좋다 얼굴은 늑대를 닮아서 주둥이가 길고 뾰족하며 머리는 둥근 편에 아몬드 형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눈동자 색은 청색이나 갈색이 많으며 청색이 가장 대표적이지만 청색의 눈동자를 가진 시베리아허스키는 안과질환에 주의해야 한다 귀는 적당한 크기에 삼각형의 귀를 가지고 있는데 시베리안 허스키는 귀로 감정 표현을 잘하기 때문에 귀를 보면 기분을 잘 알 수 있다고 한다 시베리안 허스키 견종의 성격은 무리생활을 하던 견종이라서 독립적인 성향이 적고 활발하며 낙천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시베리안 허스키는 주인에게 맹목적인 충성을 보이는 견종은 아니므로 입양을 할 경우 반드시 서열 훈련을 통해서 서열을 잡아주어야 한다 또한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하며 다른 동물이나 사람들과 같이 지내는 것을 행복하게 느낀다 극한에 환경에서도 잘 적응하는 시베리안 허스키는 낙천적인 성격으로 어디서나 적응을 잘해서 혹시 잃어버리게 되면 알아서 스스로 돌아오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 항상 잃어버리지 않게 유의하는 것이 좋다.

반응형

TOP

Designed by 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