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돗개에 대해서 알아보자

진돗개에 대해서 알아보자

 

 

 

 

진돗개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자

진돗개는 우리나라의 대표 견종으로 전라남도 진도군이 원산지이며 진도의 이름을 따서 진돗개가 되었다 진돗개의 기원은 정확한 기록으로는 남아있지 않으며 우리나라에서 오랫동안 산 토종 견종 중에 하나라고 알려져 있으며 다른 토종견 품종과는 다르게 섬이라는 위치적 특성과 진도 앞바다에 거센 물살로 왕래가 쉽지 않은 점 때문에 진돗개는 외부로 잘 나가지 않고 진도 안에서 잘 보존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1938년도에 조선총독부가 진돗개를 조선 명승고적으로 지정하였고 일제 강점기 시절에 일본인들이 우리나라의 토종개들은 많이 도살하였지만 진돗개는 진도에서 잘 보존되어서 많은 개체 수가 잘 보존되었다 1962년 전라남도 진도에서 관리하는 진돗개들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2005년 세계애견연맹에 한국 진도견이 정식 품종으로 인정되었다 진돗개와 진돗개는 다른 품종으로 분류되는데 흔하게 똑같이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진돗개는 진돗개 중에서 진돗개 보호 육성법에 조건을 충족한 개를 진돗개라고 부른다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진돗개들은 진도밖으로 나가거나 중성화 수슬을 받으며 관리를 받고 있다.

 

 

 

 

 

진돗개의 특징을 알아보자

진돗개의 우리에게 잘 알려진 견종으로써 진돗개는 외형적인 특징보다는 진돗개 특유의 특성이 가장 대표적인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진돗개의 특징은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매우 강하며 귀소본능이 뛰어나고 용맹하다 진돗개의 주인에 대한 충성심은 매우 유명한데 한번 섬긴 주인에게는 자신의 목숨까지 아끼지 않고 주인을 지키고 도우려는 성향이 강하다 전 해저 오는 이야기는 주인이 산에 올라가서 호랑이나 곰을 만나서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진돗개들이 주인을 위해서 목숨을 걸고 그 야생동물들과 싸워서 주인의 생명을 지켜주었다는 이야기는 예로부터 많이 전해지는 이야기다 한번 섬긴 주인을 잊지 않고 떨어지더라도 계속 그 주인을 그리워하기 때문에 진돗개를 키우려면 어린 새끼 때부터 키우는 것이 서로에게 좋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진돗개의 또 다른 특징은 귀소본능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인데 진도에 가면 전설의 백구상이라는 동상이 세워져 있는데 이 백구가 대전으로 팔려갔다가 무려 300km를 걸어서 원래의 주인인 할머니에게 돌아왔다는 이야기로 이런 이야기를 토대로 생긴 애니메이션도 있을 정도로 매우 유명한 일화이다 이처럼 진돗개는 영리하고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매우 강해서 귀소본능까지 뛰어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진돗개의 외형적 특징은 체격이 단단한 중형견으로 스피치 타입으로 주둥이가 길고 귀가 뾰족하다 털은 이중고로 되어있으며 꼬리가 유독 풍성한 털을 가지고 있다 털의 색에 따라서 부르는 명칭이 다르며 대표적인 색상은 백색 황색 흑색 황회색 호색이다 진돗개 중 진도에서 인정한 진돗개는 백색과 황색을 가진 진돗개만이 진돗개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진돗개의 성격은 매우 용맹하며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높고 낯선 이를 경계하기 때문에 예전부터 집을 지키는 개로 많이 키웠다 크기도 작지 않고 활동량도 있기 때문에 실내보다는 실외에서 키우는 것이 진돗개의 특성에 더 적합하다 훈련이 아닌 본능적으로 태어났을때부터 수렵에대한 능력이 뛰어나고 활동하는 것을 좋아하기때문에 충분한 활동공간을 보장해 주는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