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집사가 되기 위해
강아지와 같이 우리에게 친숙한 고양이라는 동물은 강아지와 같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요즘은 미디어에도 자주 노출되는 인기 반려동물이지만 고양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사람들의 여러 가지 준비와 배려가 필요하다. 반려동물 입양은 그 동물의 일생을 책임지고 사랑해주겠다는 의미로 그 동물에 대한 시간적 투자, 금전적 투자 및 그 동물에 특성에 대해서 여러 가지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용인해 줄 수 있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가정 반려묘가 인기가 올라갈수록 늘어나는 길고양이들을 보면 사전에 이러한 점을 검토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 인지 알 수 있다.
1.고양이의 대해 알아보자
포유류의 일종. 크게는 가축화한 집고양이와 야생 고양이로 나뉜다. 개보다는 작은 몸집에 뾰족한 귀와 날카로운 송곳니를 가지고 있는 육식성 동물이다. 쥐 등의 해로운 동물을 사냥하여 인간에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귀엽고 매혹적인 외모로 애완용으로 인기가 많아 개와 함께 애완동물의 양대 산맥. 고양이는 개와는 달리 동등한 가족의 일원의 개념이며, 수평적인 관계가 형성된다. 별다른 교육 없이도 자신의 주인을 어미 고양이처럼 인식하거나, 아무리 낮더라도 같은 무리의 소속원급으로 취급한다. 이는 고양이의 사회에서도 같으며, 고양이의 가족 구성원들은 서로 상부상조하는 관계이다. 상하 복종 관계가 확실한 개와 정반대되는 개념이다. 하지만 고양이 간에도 서열 사회는 존재한다. 자기 영역에 다른 고양이가 들어왔을 경우 영역 싸움이 잦다. (출처 -나무 위키-) 위 사전과 같이 우리에게는 강아지와 친숙한 개념이지만 서로 다른 점이 상당히 많이 존재하며 고양이를 입양하기 전 강아지와는 전혀 다른 동물이라는 것 을 인식하고 입양을 준비해야한다.
2.고양이 입양전 준비사항에 대해 알아보자
고양이를 입양하기 전 준비해야 할 것 들은 크게 몇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로는 주거 환경이다. 고양이는 대체로 강아지처럼 활동량이 많은 동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활동량은 보이고 개체에 따라 각기 다른 활동량을 보여주기 때문에 고양이가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는 행동반경은 꼭 필요한 요소 중에 하나이다. 두 번째로는 가족 구성원들의 이해와 고양이에 대한 시간 사용이다. 이는 굉장히 중요한 사항으로써 같이 사는 가족들이 있다면 고양이의 입양에 대한 사항, 특징, 필요 부분 등을 이해시키고 받아들인 뒤 입양을 해야 한다 가족들과 고양이 사이에 트러블이 생긴다면 최악의 경우 그 고양이는 우리가 길에서 마주칠 수도 있는 흔한 길고양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고양이의 대한 시간 사용은 흔히 고양이는 혼자서도 잘 있는 동물이라고 생각해서 외로움을 타지 않을 것 같지만 강아지처럼 주인의 대한 맹목적인 충성심만 존재하지 않을 뿐 똑같이 혼자 있을 때 외로움을 느끼고 집사를 기다리는 마음은 같다고 할 수 있다 세 번째는 물질적 준비다. 다른 반려동물과 같이 고양이도 아기 고양이 기준으로 입양시부터 많은 용품과 예방접종 건강검진을 요한다. 기초적인 용품으로는 사료와 화장실 식기 모래 등이 있고 부가적으로 목욕용품 미용용품 캣타워 간식 등등 셀 수 없는 용품들이 즐비한다. 이는 물론 본인의 경제력에 따라서 구입 가능한 품목을 구매하는 것이지만 필수 적으로 들어가는 용품들도 많고 주기적으로 구입해야 하는 용품들도 많다. 또한 예방접종 및 고양이의 건강에 이상이 생길 경우 병원비는 보험이 적용되지 않아 사람이 아플 경우 발생하는 병원비에 몇 배가 들어가는 경우가 허다하며 이런 경제적인 이유로 버려지는 고양이의 개체 수는 점점 늘어가고 있다. 이와 같이 본인의 생활이 안정적이고 같이 사는 사람들의 생각이 이해가 되었을 때 입양을 준비하는 것이 바른 입양 준비라고 생각한다.
3.어떠한 고양이를 입양해야 되는지 알아보자
인터넷이나 펫 숍에 가면 다양한 종의 고양이들을 볼 수 있다. 일 반 전으로 많이 키우는 종들도 있고 흔히 풀 종묘라고 하여 혈통서까지 있는 고가의 고양이들까지 다양한 고양이들을 입양자에 생각할 수 있지만 고양이는 여러 가지 특징을 각 품종마다 지니고 있으며 그에 따라 본인에 맞는 고양이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일단 단모종과 장모종으로 털의 길이에 따라 나눌 수 있다 장모종으로는 흔히 생각하는 털이 긴 페르시안 고양이나 렉돌 놀 숲 등 이 있다 장모종의 고양이는 정말 생각보다 털이 엄청나게 빠지는데 이건 경험해보지 않으면 가늠하기가 힘든 정도라고 할 수 있다 단모종은 대표적으로 한국고양이라 불리는 코숏(코리아 숏헤어)이나 아메 쇼트(아메리카 숏헤어) 벵골 고양이 등등이 있다 털이 빠지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장모종 고양이에 비해서는 굉장히 양호한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품종에 따라서 어느 정도 성격차이가 있는데 이건 무조건 적인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그렇다는 이야기들이 있으니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성격의 품종을 키우는것이 집사나 고양이에게서로 좋은 상호작용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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