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안 고양이에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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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안 고양이에대해서 알아보자

by 너굴이선장님 2017.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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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안 고양이에 대해서 알아보자

 

1.페르시안 고양이의 대해서 알아보자

이름에서부터 유래를 찾을 수 있다. 페르시안 고양이는 페르시아 지방에서 처음 발견되었다는 이야기가 있고 또한 현재의 이란과 아프가니스탄 근처의 토착 고양이라는 설과 터키에서 유럽으로 수입됐다는 설 등이 있는 상당히 오래전부터 사람들과 많은 노출이 되어 있는 품종이다. 18세기에 들어 유럽으로 수입되었다고 하며 1871년 국제 고양이 애호인 협회에 등록되었다. 19세기 말에는 미국에도 전해지기 시작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기 시작하며 이제는 고양이의 대표종으로써 미디에도 자주 노출되며 고양이를 주제로 삼는 TV 프로 나 영화에는 페르시안 고양이는 주인공을 항상 차지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페르시안 고양이라고 불리기 보다 페르시안 롱 헤어라고 불리는 정도로 장모종의 대표 고양이로써 온몸에 우아하며 윤기가 흐르는 긴 널을 늘어 드리며 다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대중적인 고양이의 표준 품종인 만큼 새끼 고양이들도 오래전부터 애완용으로 인기가 많았다. 무려 빅토리아 시대 혹은 그 이전까지도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데 오래된 그림이나 글에서 그 흔적들을 볼 수 있다. 빅토리아 여왕의 애묘도 페르시안 고양이라고 흔히 알려진다.

2.페르시안 고양이의 특징

기본적인 페르시안 고양이의 특징은 온몸에 털이 길고 풍성하며 가슴 털의 장식 털이 매우 풍성하다 털이 풍성하고 긴 탓에 매일매일 정성스럽게 빗질을 해주지 않으면 얽히고 뭉친 털을 감당하기 힘들다. 다른 특징으로는 다리와 꼬리는 짧은 편 굵으며 털이 풍성하다. 또한 얼굴이 둥글고 볼이 통통하며 또한 코가 납작하게 눌리며 들려있는 것이 대표적인 페르시안 고양이의 외형적 특징이다. 성격은 굉장히 얌전하며 온순한 편에 속해 보통의 고양이 집사들은 소파나 침대 한쪽에서 쉴 새 없는 그루밍을 하는 페르시안 고양이를 보며 놀이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활동량이 크지 않아 관심 놀이에도 다른 활동량이 많은 품종에 비해 움직임이 크지 않다. 온순하게 생긴 모습 그대로 다른 고양이들이나 다른 사람들에게도 크게 경계를 하지 않고 적응을 잘하는 편이다.

 

3.페르시안 고양이의 종류

페르시안 고양이는 워낙 오래전부터 사람들 곁에서 반려묘로 지내고 가깝게 지냈다. 그 때문에 페르시안이 아닌 다른 품종들과의 교배도 많이 이루어져 페르시안 고양이의 종류는 생각보다 많이 파생되었다. 생김새로도 다르게 구별하지만 털의 색으로도 다르게 불리기 때문에 페르시안 고양이를 다른 종으로 착각하거나 아예 몰라보는 경우도 흔하게 일어난다. 얼굴로 구별하는 방법은 보통 사람들이 가장 흔히 생각하는 털이 풍성하고 이쁘장하게 생긴 고양이가 트래디셔널 얼굴을 가진 페르시안이고 다음으로 코가 눌려있으며 동시에 들창코처럼 들려있는 얼굴을 가진 퍼키 페이스 혹은 익스트림이라고 불리는 페르시안 고양이다. 또한 털의 색상으로도 페르시안 고양이를 구별할 수 있는데 친칠라 클래식 쉐이드 스모크 정도로 나뉜다. 품종은 페르시안에서 파생되었다고 하는 히말라얀과 엔조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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