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룩스 고양이에 대해서 알아보자
1.샤트룩스 고양이에 대해서 알아보자
샤트룩스 고양이 품종은 프랑스의 귀공자 또는 미소 짓는 고양이라는 별명을 가진 샤트룩스 고양이 품종의 기원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2가지의 이유가 대표적인 이야기는 프랑스 그르노블 지방의 샤트르뢰즈 수도원에서 카르 투지 안 수도승이 키워서 샤르툭스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이야기와 샤트룩스 고양이 품종의 털이 방수성도 있고 매우 부드러워서 프랑스의 고급 직물인 샤트룩스에서 이름을 따서 붙였다는 얘기가 있다 샤트룩스 고양이 품종은 인위적인 교배가 아닌 자연적으로 생긴 품종이라고 해서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이때 샤트룩스 고양이의 부드러운 체모 때문에 1800년대에는 모피로 많이 사용되어 그 수가 점차 줄어서 멸종 위기에 처하기까지 했었다 이후 1920년도에 프랑스에 브르타뉴 해안 근처에서 서식하고 있는 것이 발견되었고 다시 개체 수가 늘었지만 2차대전을 겪으면서 다시 개체 수가 줄어 멸종 위기에 처하기도 했었다 개체 수를 보전하기 위해 브리티시 쇼트 헤어 고양이 품종과 페르시안 고양이 품종 등과 교배를 통해서 현재의 샤트룩스 고양이 품종이 되었다 1971년 미국에 처음 알려지게 되었으며 나중에는 미국에서 생긴 샤트룩스 고양이가 다시 프랑스로 역수출되는 일도 많이 생겼다.
2.샤트룩스 고양이의 특징을 알아보자
샤트룩스 고양이 품종의 특징은 언뜻 보면 러시안 블루 고양이 품종과 비슷해서 헷갈릴 수 있지만 두 종은 전혀 다른 종으로 샤트룩스 고양이는 청회색의 짧고 부드러운 털을 가지고 있으며 털의 아랫부분은 은빛의 색을 띠고 있다 황색의 눈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러시안 블루와는 눈동자의 색을 비교하면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얼굴형도 러시안 블루는 얇고 날렵한 편이지만 샤트룩스 고양이는 좀 더 넓고 퉁퉁한 얼굴을 띄고 있다 성묘는 4kg~6kg의 중간 정도의 체형을 가지고 있으며 길고 단단한 체형의 몸을 가지고 있다 몸집에 비해서 다리가 작은 편이라서 걸음걸이가 특이하다 성묘가 되면 목살이 늘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샤트룩스 고양이 품종의 성격은 매우 얌전한 편으로 울음소리를 듣기가 힘들 정도다 사람들을 매우 좋아해서 어린아이들이나 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잘 지낸다 다른 동물들과도 잘 지내는 편이며 고양이가 아닌 강아지와도 잘 지내는 성격이라 가정 묘로 키우기에는 매우 적합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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