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 고양이에 대해서 알아보자
1.시베리아 고양이에 대해서 알아보자
시베리아 고양이 품종은 이름에서 나타나듯이 러시아에서 발생한 품종이며 시베리안 고양이 품종의 기원은 상당히 오래전부터 전해졌다 예전부터 러시아에 살던 몸집이 크고 털이 긴 고양이를 부하라라는 이름으로 불렀는데 이 고양이들은 기원을 확실히 알 수 없는 야생 고양이로 이때의 부하라 고양이들이 집고양이들과 교배를 하면서 집고양이들이 부하라 고양이의 특징이 생기면서 시베리아 고양이 품종이 되었을 거라고 추정한다 1960년도부터 시베리아 고양이라고 불리게 되었으며 사람들은 농장의 쥐를 잡기 위해서 많이 길렸다고 한다 이후 외국에서 고양이들이 많이 들어오게 되면서 시베리아 고양이들도 다양한 색의 털이나 특징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품 종가들이 교배를 통해서 만든 품종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교배를 통해 생긴 품종으로 자연적으로 발생한 품종으로 보고 있다 미국과 러시아의 냉전으로 미국에는 1990년도에 늦게 최초로 3마리가 소개되었다 그 이후에 1996년 국제 고양이 협회에 정식 품종으로 등록되었고 2000년도에 국제 고양이 애호가 협회에 정식 품종으로 등록되었다. 정식 명칭은 시베리안 포레스트 캣 예며 모스크바 롱 헤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다
2.시베리아 고양이의 특징을 알아보자
시베리아 고양이 품종은 추운 시베리아 지역에서 생기고 자란 품종으로 그에 맞게 추운 지역에서 잘 생존할 수 있도록 털이 길고 매우 빽빽하게 털이 많이 나있는 것이 특징이다 장모의 긴 바깥 털을 가지고 있으며 중간 털은 3중 털로 매우 두텁게 나있다 속 털 또한 매우 촘촘하게 나있어서 추운 겨울 눈밭을 다니면서도 잘 버틸 수 있게 많은 털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슴 부분의 털은 짧고 촘촘하게 나있어 체온을 보호함과 동시에 다른 곳에 털이 잘 걸리지 않게끔 진화했고 털 색깔과 무늬는 매우 다양하다 털갈이는 1년에 1~2번 정도 한다 몸의 외형은 골격이 매우 크고 단단하며 근육이 매우 잘 발달되어 있다 얼굴은 쐐기형을 띄고 있고 이마가 넓고 평평하며 볼은 살짝 불룩하게 나와있어 전체적으로 둥근 느낌을 주는 인상을 하고 있다 뒷다리는 앞다리보다 길며 꼬리는 몸통에 비해서 짧은 편이다 대형 고양이 품종인 만큼 성장이 느리며 완전한 성묘로 자라기까지는 최대 5년 정도가 걸린다 시베리아 고양이의 특징은 토착 고양이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며 활기차고 독립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한 쌍의 암컷과 수컷의 유대가 강해서 한 마리보다는 두 마리를 같이 키우는 것이 좋다 주인에 대해서 애정이 강하고 영리하여 같이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고 그 모습을 보면 고양이보다는 강아지를 떠올리게 한다 시베리아 고양이를 키울 경우 어느 정도의 활동 범위를 확보해주고 장난감이나 놀이를 통해서 활동량을 해소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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