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팜 고양이의 대해서 알아보자
1.라팜 고양이의 대해서 알아보자
라팜 고양이 품종이 처음 발견된 것은 1982년 미국의 오리건 주의 한 농장의 평범한 집고양이가 새끼를 6마리 낳았는데 새끼들 중 한 마리가 몸의 털이 없이 몸에 무늬만 가진 상태로 태어났다 이후 이 고양이는 자라면서 몸에 털이 나기 시작했는데 부드럽고 곱슬거리는 털이 자라기 시작했다 이 고양이의 이름은 컬리로 이 컬리가 최초의 라팜 고양이다 이후 별다른 특별한 교배 없이 컬리의 새끼들도 일부 컬리와 같은 모습을 보이며 털이 곱슬거리며 자랐는데 이후 이 고양이들을 품종개량해서 지금의 라팜 고양이 품종이 되었다 라팜 고양이 품종의 특유의 곱슬거리는 털은 우성유전자의 의해서 유전되는 것으로 라팜이라는 이름도 털이 곱슬거린다는 점 뜻에서 따온 이름이다 이후 라팜 고양이 품종은 1997년 국제 고양이 애호가 협회에 정식 품종으로 등록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이후 2003년 국제 고양이 협회 2008년 영국 고양이 애호가 협회에 정식 등록되었다.
2.라팜 고양이의 특징을 알아보자
라팜 고양이 품종의 제일 큰 특징은 부드러우면서 곱슬거리는 털이 자란다는 점인데 다른 곱슬거리는 털을 가진 품종과의 교배를 통해서 생긴 특징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우성유전자 때문에 생긴 특징이다 라팜 고양이 품종의 곱슬거리는 털은 태어났을 때 털이 없이 태어나서 생후 3개월에서 4개월 정도 지나면 곱슬거리는 털이 자라나는데 처음 태어났을 때는 스트레이트 털을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도 있지만 자라면서 기존의 털이 다 빠지고 곱슬거리는 털이 다시 자란다 라팜 고양이 품종의 털은 단모 중모 장모를 모두 가지고 태어날 수 있으며 곱슬거리는 털이지만 매우 부드러워서 잘 엉키지 않는다 곱슬거리는 털은 목 배 귀 아래쪽에서 더욱 많이 곱슬거리며 눈썹 쪽과 수염도 곱슬거리는 털이 자란다 털의 색상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며 털 빠짐이 적은 편이라 관리가 어렵지 않다 몸의 크기는 중간 정도의 크기에 단단한 체형을 가지고 있고 긴 목과 긴 다리를 가지고 있다 머리는 둥근 편에 얼굴은 V자를 띄고 있으며 다리가 길어서 걸음걸이가 다른 고양이 품종들과는 다르게 겅중겅중 걷는 걸음걸이를 보여준다 라판 고양이의 성격은 매우 영리한 고양이로 외향적인 성격을 가지며 활발하게 활동한다 호기심도 많아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것도 좋아하지만 사람들과 같이 장난치는 것도 매우 좋아한다 자연 발생한 종으로 다른 고양이 품종에 비해서 알레르기를 적게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어 사람들과 어울리며 가정에서 키우기에는 매우 좋은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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