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만 고양이의 대해서 알아보자
1.버만 고양이의 대해서 알아보자
버만 고양이 품종은 버마(오늘날의 미얀마)의 사원에서 승려들과 같이 지내는 고양이가 서양으로 전해지면서 지금의 버만 고양이 품종이 되었다고 한다 버마 사람들은 버만 고양이가 흰색 털에 황금색 눈을 가진 버만 고양이를 신성시했는데 죽은 승려들의 영혼을 버만 고양이가 극락세계로 길을 안내한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전설에 의하면 전쟁 중에 죽은 승려 위에 버만 고양이가 올라갔는데 이때 그 버만 고양이의 눈이 사파이어색으로 변하고 발끝을 제외한 모든 몸이 황금색으로 변해 빛나며 죽은 승려와 다른 사람들을 위로했다고 한다 이 고양이로 인해서 사원에서는 버만 고양이를 신성시하며 키우게 되었고 이 고양이가 버만 고양이의 시초라고 전해진다. 지금의 버만 고양이 품종은 1919년 한 쌍의 버만 고양이가 프랑스행 배에 몰래 태워졌는데 이때 수컷은 배 위에서 죽고 남은 암컷이 낳은 새끼들이 지금의 버만 고양이가 되었다고 한다. 유럽에 전해진 이후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개체 수가 많이 줄어 멸종 위기에 처해있었지만 사람들의 노력으로 개체 수를 보전하였고 다시 그 수가 점차 늘어났다 그 후에 1966년 영국 고양이 협회 1967 국제 고양이 애호가 협회에서 정식 품종으로 인정받았다.
2.버만 고양이의 특징을 알아보자
버만 고양이의 특징은 중장 모의 긴 털의 진한 색의 포인트가 얼굴과 발에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언뜻 보기에는 샴과 비슷해서 샴과 같은 품종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비슷하긴 하지만 전혀 다른 품종이며 샴의 장모종은 빌리 니즈라는 종이다 샴고양이 품종보다는 짙은 색의 포인트 털이 있다 포인트는 얼굴, 귀, 꼬리, 발에 털의 색상이 몸의 색과는 다르게 황색이나 진한 갈색을 띠고 있다 털은 매우 부드러운 편이라 잘 엉키지 않고 길이 또한 중장 모루 다양하다 태어났을 때는 몸의 털이 전부 흰색으로 태어나지만 생후 2주 정도가 지나면 털의 특징이 뚜렷하게 나타나기 시작한다. 몸의 체형은 중대형 고양이 품종으로 4~8kg까지 나가며 몸이 굵고 튼튼한 편이다. 눈동자는 푸른색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얼굴이 둥글며 귀의 끝부분과 목이 두꺼운 편이다. 버만 고양이 품종의 성격은 영리하며 품성이 좋아서 사람들과도 잘 지내고 호기심이 많아 놀이를 좋아하지만 영리한 편이라 주인이 싫어할 만한 말썽을 크게 부리지 않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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