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본렉스 고양이의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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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본렉스 고양이의 대해서 알아보자

by 너굴이선장님 2017.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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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본렉스 고양이의 대해서 알아보자

 

 

 

1.데본렉스 고양이의 대해서 알아보자

데본렉스 고양이 품종은 털이 곱슬거리고 털이 빠지지 않는 고양이로 유명한 고양이 품종이다. 이 데본렉스 고양이는 1960년 영국의 데번셔 지역에서 털이 곱슬거리는 돌연변이 새끼를 발견한 것으로 처음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이 고양이는 이후 여러 가지 품종의 렉스들과 교배를 하면서 지금의 데본렉스 고양이 품종이 되었다. 1960년대에 다른 유럽 국가로 데본렉스 품종이 많이 알려지면서 1967년도에는 영국에서 정식 품종으로 인정받았고 1979년 국제 고양이 애호가 협회에 정식 품종으로 등록이 되었다. 털이 곱슬거리는 이유로 고시니 렉스로 고양이 품종으로 인해 생긴 품종이라고 오해도 받았었지만 고시니 렉스 고양이 품종과는 전혀 다른 특징으로 다른 품종임을 인정받았다. 털이 곱슬거리고 부드러워서 벨벳 고양이라는 별명과 특이한 생김새 때문에 외계인 고양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2.데본렉스 고양이의 특징을 알아보자

데본렉스 고양이 품종의 가장 큰 특징은 곱슬거리는 털과 그 털의 부드러움 그리고 특이한 생김새가 데본렉스 고양이 품종의 가장 큰 특징이다 우선 곱슬거리는 털은 다른 고양이 품종과는 달리 겉털과 속 털러 나뉘지 않고 속털로 만 이루어져 있으며 온몸에 딱 붙어서 나있다 눈썹과 수염 역시 곱슬거리는 털이 난다. 털 빠짐은 거의 없어서 털이 안 빠지는 고양이라고도 불린다 몸의 털이 속털로 만 이루어져 있어 그 털의 부드러움은 다른 고양이 품종에 비해서 월등하다 그리고 다른 고시니 렉스나 다른 렉스들의 비해서 장식 털이 있다 또한 털의 곱슬거림은 계절마다 털의 곱슬거림의 정도가 달라지며 수염은 계속 자라지 않고 곱슬거리며 자라는 도중에 끊어지는 경우가 많다. 데본렉스 고양이 품종의 외모는 별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특이한데 얼굴은 작은 편이며 납작하다 거기에 큰 귀를 가지고 있으며 눈은 크고 동그랗다 이러한 외모의 생김새로 외계인 고양이 요정 고양이라는 별명이 붙은 고양이다 데본렉스 고양이의 외형은 날씬하고 길쭉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데 날씬하면서 근육질의 몸을 가지고 있고 다리는 길쭉한 편이며 특히 뒷다리가 긴 것이 특징이다 꼬리는 다리보다 가늘게 뻗어있다. 데본렉스 고양이의 성격은 자칫 무서워 보일 수도 있는 외모와는 다르게 사람을 좋아하고 친화적이며 호기심도 많은 개량이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날씬하고 얇지만 몸의 근육이 잘 발달해있어 활동적이며 뛰어노는 것을 좋아한다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해서 사람들과 같이 있는 것도 좋아하고 같은 동족과 사는 것도 매우 좋아한다. 털이 짧고 곱슬거리는 속털로 만 이루어져 있어 다른 고양이 품종보다 체온이 높은 것처럼 느껴지지만 추위를 많이 타는 품종으로 체온 유지에 신경을 써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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