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데인에 대해서 알아보자
그레이트 데인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자
그레이트 데인 견종은 세상에서 가장 큰 견종으로 알려진 견종은 다른 대형견종들 보다 더 큰 몸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견종으로 일명 초대형견으로 불리우는 크기를 가지고 있는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모든 개들의 신 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견종이다 그레이트 데인 견종은 독일을 원산지로 하고 있으며 저먼 셰퍼트 견종과 함께 독일의 국견으로 등록된 견종으로 독일 사람들의 자부심으로 여겨지는 견종이다 그레이트 데인 견종의 기원으로는 굉장히 오래전부터 존재했던 견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역사는 약 기원전 36년에 고대 그리스의 돈에 그레이트 데인 견종과 비슷한 외형의 견종이 새겨져 있는것이 발견되었고 기원전 3000년경의 고대 이집트에서 이 견종의 조상으로 추정되는 견종에 대한 유물들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로마시대에도 이 견종에 대한 언급이 남아있는것으로 보면 오래전부터 사람들에게 알려지며 존재했던 견종으로 추정할 수 있다 그레이트 데인 견종의 조상견은 마스티프 계통의 견종을 조상견으로 하고 있다 그레이 하운드 견종과의 교배를 통해서 1500년 경에는 산에서 멧돼지나 다른 야생동물을 사냥하는 용도로 이용되었으며 샤냥뿐만 아니라 큰 몸을 이용해서 투견에도 이용되어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기도 하였고 호신용 번견으로도 널리 이용되었다 그레이트 데인 견종의 이름은 독일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프랑스에서 덴마크의 프레드릭 4세의 대관식 그림에 있는 개를 보고 덴마크의 산이라는 뜻의 그랑 다노아라는 이름으로 독일을 비꼬아서 불렸는데 이 이름을 접한 영국인들에 의해서 지금의 그레이트 데인 이름이 생기게 되었다 이후 나치시대의 독일에 의해 이 그레이트 데인 견종의 원산지는 독일로 되었고 독일에서는 저먼 마스티프라는 이름이나 보어하운드라는 이름으로 불렸었다 이후에 1800년도에 미국에 소개되었던 그레이트 데인 견종은 견종 애호가인 윌리엄 버팔로 빌 코디에게 소개되면서 순화되었고 이후에 다시 1877도에 순화된 그레이트 데인 견종이 영국에 다시 소개되게 되었다 1876년 그레이트 데인 견종은 저먼 셰퍼트 견종과 함께 독일에 국견으로 지정되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개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견종도 바로 그레이트 데인 견종이다.
그레이트 데인 견종에 특징을 알아보자
그레이트 데인 견종은 세상에서 가장 큰 외형을 가지고 있는 견종으로 기내스북에 등재된 세상에서 가장 큰 개도 바로 그레이트 데인 견종이다 그레이트 데인 견종의 외형을 살펴보면 성견기준으로 체고가 수컷이 약 76cm에서 86cm정도로 자라며 암컷이 약 71cm에서 81cm 정도로 자라며 몸무게는 수컷이 약54kg에서 90kg정도로 성장하며 암컷이 약45kg에서 59kg정도로 자라는 대형견 중에서도 초대형견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견종이다 이 견종은 평균보다 더 크면 클수록 우수한 품종으로 대우 받는것이 특징이다 머리는 직사각형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윤곽이 뚜렷한것이 특징이다 수컷은 머리와 얼굴에서 부터 암컷보다 남성다운 특징이 두드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귀는 머리의 높은 부분에서부터 시작하며 길이는 접었을때 볼에 닿을정도의 길이이며 적당한 두깨감을 가지고 있으며 쫑긋 서있는것이 일반적인 모습이지만 누워있는 경우도 있다 눈은 중간크기에 아몬드형태의 모양을 보이고 있고 눈동자의 색은 암색을 보이는것이 표준이다 코는 일반적으로 검은색을 보이는것이 표준이난 파랑색의 모질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파랑색과 검은색의 혼합색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주둥이는 머리의 폭과 비슷한 길이로 자라며 끝이 좁아지지 않고 넓게 자란다 이빨은 강하고 튼튼한 이빨이 자라며 치열이 곧게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목은 근육이 잘 발달해서 단단하며 길이가 있어서 머리가 높게 위치한다 그레이트 데인 견종의 몸은 기갑이 높으며 등의 길이는 짧은 편이며 곧게자란다 허리쪽으로 살짝 경사지고 있는 모양이며 가슴은 넓고 깊게 발달되어 있어서 앞가슴은 매우 팽팽하게 발달되어 있어 위엄있는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배는 타이트하게 잡혀있다 꼬리는 몸의 높은곳에서 부터 자라며 두껍게 자라기 시작해서 끝으로 갈수록 점점 얇아지는데 길이는 끝이 종아리에 닿을 정도까지 자란다 평소에는 꼬리가 쳐저있지만 행동을하거나 움직임을 보일때는 휘어있는 모습을 보인다 어깨가 잘 발달해 있으면서 다리는 길게 자라며 몸의 벨런스를 유지하듯 살짝 경사진 모습으로 자란다 그레이트 데인 견종의 털은 단모종으로 짧고 두꺼운 털이 자라고 털에는 광택이 난다 털의 색으로는 얼룩무늬나 황갈색 검정색 파랑색등이 있으며 흰색바탕에 검은 반점을 보이는 색도 있다 그레이트 데인 견종의 성격은 체형은 초대형견의 크기를 가지고 있지만 온순한 거인으로 불리울 정도로 매우 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주인이나 가족에대한 애정이 넘치며 아이들을 매우 좋아해서 아이들과 노는것을 좋아한다 투견으로 이용되었던 적이 있어서 대담성을 가지고 있지만 맹목적인 공격성은 가지고 있지 않다 헛짖음이적은 편으로 훈련을 잘 시키면 필요에 따라서만 공격성을 보이기 떄문에 매우 좋은 경비견이나 감시견이 될 수 있는 기질을 가지고 있다 성견이 되었을때 체형이 매우 크며 힘이 좋기 때문에 어렸을때 부터 주인에 말에 복종하는 훈련을 주로 시키며 위험할 수 있는 움직임을 제한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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