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들링턴 테리어에 대해서 알아보자

베들링턴 테리어에 대해서 알아보자

 

 

 

베들링턴 테리어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자

베들링턴테리어 견종은 작은 양을 연상시키는 곱슬거리는 털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 견종으로 테리어 견종 중에서도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편에 속하는 견종이다 베들링턴테리어 견종의 기원은 18세기 영국 북부의 국경 근처에서 생긴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유래는 정확하게 밝혀진 사실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장 정설로 여겨지고 있는 이론으로는 과거의 집시들이나 로마인들을 따라서 유랑하며 지나치는 농장 근처의 야생동물들을 사냥하는 용도로 사용되었다고 하며 이 견종의 사냥 능력을 본 사람들이 농장에 해가 되는 동물인 쥐나 오소리 등을 사냥시키며 농장을 지키기 위해서 이 견종들을 키우기 시작했다 그중에서 노섬벌랜드주 베틀 링컨에 살고 있던 귀족 로즈버리 남작이 이 견종을 키우게 되면서 이 견종의 이름은 로스버리 테리어 견종으로 불렸었다 이후에 이 베들링턴의 지역 이름을 붙이게 되면서 지금의 베들링턴테리어라는 이름이 되었다 베들링턴테리어 견종은 사이트 하운드 견종이 생각나게 하는 외형을 가지고 있는데 아치 모양으로 굽어있는 허리와 길게 처져있는 귀가 그리고 갈색이나 푸른색의 털은 바로 베들링턴테리어 견종의 조상이 사이트 테리어 견종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베들링턴테리어 견종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견종이었는데 뛰어난 사냥 능력으로 농장 사람들은 물론이고 오소리나 토끼 등을 사냥하는데 사용하였으며 심지어는 투견으로도 사용되며 광부들이나 노동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는 견종이었다 이후에는 1800년대 들어서는 특이한 외모 덕에 귀족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사냥개보다는 애완견으로 많이 키워지게 되었다 1800년도 중반부터 베들링턴 테리어 견종은 도그쇼에 참가하며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1877년도에 영국에서 네셔널 베트링턴 테리어 클럽이 세워졌으며 이후게 미국에 소개되면서 1886년도에 미국켄넬클럽에 정식으로 등록되었다.

 

 

 

 

 

베들링턴 테리어 견종의 특징을 알아보자

베들링턴 테리어 견종은 작은 양은 연상시키는 곱슬거리는 털을 가지고 있는것이 가장 큰 특징인 견종으로 긴 몸에 시원하게 뻗어있는 다리 등 특이하지만 외형적으로 굉장히 우아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견종이다 베들링턴 테리어 견종의 외형적 크기을 살펴보면 성견기준으로 체고가 암수가 약 38cm에서 41cm정도로 자라며 몸무게는 암수가 약 8kg에서 10kg 정도로 자라는 중소형견에 속하는 견종의 크기를 가지고 있고 평균수명은 약 10살에서 14살 정도를 보이는 견종이다 베들링턴 테리어 견종의 외형적 특징은 머리의 폭은 좁으로 길게 나있고 머리모양은 완만한 곡선형태를 보이며 머리의 가장 높은 부분인 정수리 부분이 유독 올라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머리의 옆쪽에는 길게 늘어진 모양의 귀가 있는데 머리보다는 볼쪽에 가까운 위치에서 시작하는것 처럼보이며 삼각형의 모양에 끝이 둥근 모양을 하고 있고 귀의 끝이 주둥이까지 닳는정도의 길이를 보인다 눈은 아몬드 형태의 모양을 하고있으며 안쪽으로 들어가있는 형태를 취하고있다 눈동자의 색은 갈색이 표준이며 모색에 따라서 호박색 모래색등 진함의 차이를 보인다 코는 둥글면서 잘 열려있는 콧구멍의 형태를 보이고 있으며 색상은 검은색이나 갈색을 보이며 모색에 따라서 진함의 정도의 차이를 보인다 주둥이는 길게 나있으며 끝으로 갈수록 점점 좁아지고 턱의 힘이 매우 좋은 편이다 목은 길게 나있어서 머리를 매우 높기 들고다니며 어깨에서 부터 이어지는 라인이 쭉 뻗어 올라가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몸은 근육이 잘 발달해서 단단한 체형을 가지고 있으며 가슴은 평평하고 깊게 발달되어 있으며 어깨에서부터 엉덩이까지 이어지는 허리라인은 둥근 아치형태를 보이며 굽어있는듯한 모양을 보이는것이 특징이다 꼬리는 몸에서 낮게 시작하며 끝으로 갈수록 점점 얇아지며 초승달의 형태를 보인다 베들링턴 테리어 견종의 대표적인 특징인 털은 이중모의 털을 가지고 있으며 부드러운 속털과 곱슬거리며 모질이 거친 겉의털이 풍성하면서 꼬인 모양을 보이며 자란다 이 곱슬거리는 털은 다른 신체부위보다 머리와 얼굴쪽에서 더욱 두드러지는것이 특징이다 털의 색은 청색이나 갈색 베이지색 등이 있으며 단색을 보이는 견종과 두가지의 색이 혼합된 견종이 있다 베들링턴 테리어 견종의 성격적 특징으로는 사람들을 좋아하며 주인에게 순종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머리가 좋은 견종으로 훈련이 쉽고 빠르게 알아들을 수 있다 또한 여유로운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큰 말썽을 부리지 않는다 그러나 사냥개의 습성이 남아있으며 우아한 외형과는 다르게 경계심이 많은 성격이라 다른 동물들과 어울리기 위해서는 어렸을때부터 사회화훈련이 필요하며 특히 같은 성별에 동물에 대해서는 더욱 감정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 활동량이 많은 견종으로 빠르게 달리거나 운동이나 훈련을 통해서 스테미너를 해소해주는것이 운동량을 해소하면서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