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언 테리어에 대해서 알아보자

케언 테리어에 대해서 알아보자

 

 

 

 

케언 테리어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자

케언테리어 견종은 테리어 견종 중에서 가장 몸집이 작은 견종이며 영국에서는 테리어 견종 중에 가장 인기가 많은 견종으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최고의 친구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큰 사랑을 받는 견종이고 오즈의 마법사의 주인공인 도로시의 애완견 역할을 바로 이 케언테리어 견종이 맡게 되면서 더욱 유명해진 견종이다 케언테리어 견종의 역사는 중세 시대부터 시작되었는데 약 500년 전 1436년부터 1561년도까지 스코틀랜드의 역사를 기록한 죤 레슬리의 책에는 땅을 파고 사는 수달 여우 오소리 등을 퇴치하는 개라고 소개되어있는데 바로 이 개가 케언테리어 견종이다 케언테리어 견종의 기원으로는 스코틀랜드의 서북부 지역에 위치한 허브 라이드 섬 중 하나인 스카이 섬에서 생긴 견종으로 스코티시테리어와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견종과 조상이 같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에는 별다른 이름이 붙여지지 않아서 그냥 테리어라고 불리었고 1909년도에는 스카이 견종의 짧은 털을 가진 견종으로 소개되었지만 스카이 견종에 애호가들이 크게 반발하였다 이 케언테리어 견종의 이름은 앞서 소개한 것처럼 이 견종의 특성과 관련이 있는데 국경이나 무덤을 표시하기 위해서 세워놓은 바위를 케언이라고 불렀는데 이 바위 아래에 여우나 오소리 수달 등이 굴을 파고 서식하였다 그래서 이 작은 테리어가 그 굴을 파고 추적해서 그 동물들을 사냥하였는데 여기서 생긴 이름이 바로 케언이고 테리어 견종이 합쳐져 만들어진 이름이 바로 케언테리어다 이후에 케언테리어 견종은 1912년 영국켄넬클럽에서 공인을 받았는데 몇몇의 브리더들이 이 케언테리어 견종에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를 교배시켜서 털색이 밝은 견종은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견종으로 등록하고 털색이 짙은 견종을 케언테리어 견종으로 등록하며 혼란은 주었고 그로 인해서 영국의 그레이트 브리티시 켄넬클럽은 이 두 견종의 교배로 인한 자손의 등록을 거부하였다 이에 따라 케언테리어 견종은 1913미국 켄넬클럽에 의해 공인되었던 것이 첫 번째 정식 등록으로 되어 있다 케언테리어 견종은 1500대 이후에 가장 유쾌한 성격에 기민한 움직임을 가진 견종으로 인기를 누렸고 영국에서는 테리어 견종 중 가장 인기가 많았으며 영국에서 세계 최고의 개에 선정되기도 하였지만 미국에서는 영국에서만 큼의 큰 인기를 받지 못하였다.

 

 

 

 

케언 테리어 견종의 특성을 알아보자

케언테리어 견종은 테리어 견종 중에서 가장 작은 체형을 가지고 있으며 기민한 움직임을 보이는 견종으로 영국 사람들이 테리어 견종 중에서 가장 많이 사랑하는 견종으로 영국에서는 세계 최고의 개로 선정될 만큼 인기가 높은 견종이다 케언테리어 견종의 외형적 특징은 성견 기준으로 체고가 수컷이 약 25cm에서 33cm 정도로 자라며 암컷이 약 23cm에서 30cm 정도로 자라고 몸무게는 암수가 모두 약 6kg에서 8kg 정도로 자라는 소형견의 체형을 가지고 있는 견종이다 케언테리어 견종은 짧은 주둥이와 쫑긋 선 귀로 예민해 보일 것 같은 인상을 주지만 짧은 꼬리를 끊임없이 경쾌하게 흔들며 귀엽고 활발한 느낌을 주는 소형견이다 케언테리어 견종의 머리는 몸에 비해서 폭이 넓은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머리의 윗부분에 위치한 귀는 작은 삼각형의 모양을 하고 쫑긋 서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눈은 들어가 있는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중간 크기에 둥근 모양이고 양쪽 눈 사이의 간격은 넓은 편이다 눈동자의 색은 갈색이나 진한 갈색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코는 검은색의 코를 가지고 있으며 주둥이는 길지 않고 적당한 길이를 가지고 있다 목은 짧지만 근육이 발달해서 힘이 좋으며 체형은 다부지고 탄탄하다 등은 수평의 형태를 취하며 가슴은 두텁게 발달되어 있으며 꼬리는 짧게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케언테리어 견종의 털은 이준모로써 속의 털은 부드러운 솜털과 같은 털이 자라지만 겉의 털은 뻣뻣한 강 모의 털이 길게 자란다 털의 색은 흰색을 제외한 색은 대부분이 허용되며 귀와 주둥이 꼬리의 털의 색은 진할수록 높게 평가받는다 케언테리어 견종의 성격은 늘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기민하고 움직이고 왕성한 호기심을 보여준다 사람을 매우 좋아해서 주인을 매우 잘 따르며 애교를 끊임없이 부리면서 주인에게 애정을 표현하고 사랑받고 싶어 한다 그러나 독립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주인이 아닌 타인에게는 무관심한 경우가 많고 사냥개 출신으로 다른 동물에 대해서 그렇게 우호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가정견으로 기르려면 어렸을 때부터 강한 훈련이나 사회화 훈련을 시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 테리어 견종의 기질이 남아있어서 땅 파기를 하거나 화분은 헤집어 놓고 물건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지만 훈련을 잘 시킨다면 훌륭한 반려견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