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첸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자
로첸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자
로첸 견종은 작은 체형의 길고 우아한 털을 가진 오래된 역사를 가진 유럽의 애완견으로 로첸이라는 이름은 독일어로 작은사자라는 뜻의 단어로 사자의 갈퀴와 같은 털이 자라는 특징을 보고 붙여진 이름이다 로첸 견종은 독일어로 된 이름이 붙여져 있지만 원산지는 프랑스로 표기되어 있는 견종이다 로첸 견종의 기원을 살펴보면 로첸 견종은 중세시대 떄부터 유럽의 귀족들의 애완견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견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기록은 15세기 부터 기록되어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로첸 견종은 수세기 동안의 유럽의 예술작품에도 등장을 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린 견종으로 그 작품들을 근거로 할때 예전부터 로첸 견종이 견종개량등을 크게 하지 않고 그 외형과 특징 그대로 현재까지 잘 이어저 내려온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로첸 견종의 기원으로 미국에서는 현재 프랑스로 원산지가 표기되어 있는 견종이지만 독일이 로첸 견종의 원산지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그 주장을 뒷받침할만한 정확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였고 현재도 로첸 견종의 원산지는 프랑스로 표기되어 있다 또 다른 로첸 견종의 기원으로는 지중해 근처의 연안에서 생긴 견종이며 비숑프리제 견종과 연관이 있는 곳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 역시 정확하게 제시된 근거는 없다 로첸 견종은 중세시대의 유럽의 귀족이나 왕실에 애완견으로써 매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여러 예술작품에도 등장했고 16세기에는 고야의 그림에도 등장할 만큼 상류층에서는 상당히 대중적인 견종으로 자리잡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에 시간이 흐르면서 로첸 견종은 유럽의 여러 왕실이나 귀족이 몰락하고 또한 여러번의 전쟁을 겪으면서 로첸 견종의 개체수는 점점 줄어들게 되며 나중에는 멸종위기를 겪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는데 1897년도의 벨기에의 메들에인 베네트라는 여성이 로첸 견종에 큰 관심을 가지고 로첸 견종의 개체수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로첸 견종은 이 메들에인 베네트 덕분에 2번의 세계대전에서도 멸망하지 않으며 개체수를 유지하는데 성공하였지만 워낙 그 수가 적어서 1969년도에는 세계에서 가장 흔하지 않은 견종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까지 하였다 이후 많은 사람들의 노력으로 개체수를 점점 늘리는데 성공한 로첸 견종은 마침내 1999년도에는 미국캔넬클럽에서 정식으로 공인된 견종이 되면서 더욱 많은사람들에게 소개되게 되었고 이후에 사람들의 꾸준한 관심으로 지금도 점점 개체수를 늘려가면서 많은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는 견종이다.
로첸 견종에 특징을 알아보자
로첸 견종은 중세시대의 유럽에서 부터 존재해 왔던 견종으로 왕실이나 귀족들의 애완견으로 많은 사랑을 받던 견종으로 알려져 있다 로첸 견종의 이름은 독일어로 작은 사자라는 뜻에서 온 말로 사자의 갈퀴와 비슷한 모양의 털이 자라기 떄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알려저 있다 로첸 견종의 원산지는 프랑스로 되어있지만 미국에서는 로첸 견종의 원산지는 독일이라는 주장이 있으며 지중해 근처에서 생긴 견종이라는 주장 역시 정확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해서 뚜렷하게 밝혀진 것은 없는 상황이다 로첸 견종은 1900년대 중반에는 개체수가 매우 적어 영국 기네스북에 세상에서 가장 흔하지 않은 견종으로 등재되기도 하였지만 지금은 점점 개체수를 회복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는 견종이다 로첸 견종의 외형적 크기를 살펴보면 성견기준으로 체고가 수컷이 약 30cm에서 36cm정도로 자라고 암컷이 약 28cm에서 33cm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자란다 몸무게는 수컷이 약 6kg에서 8kg정도로 자라며 암컷이 약 5kg에서 8kg정도로 자라는 소형견에 속하는 외형적 크기를 가지고 있는 견종이다 로첸 견종의 평균수명은 약 13년에서 15년정도의 평균수명을 기대할 수 있다 로첸 견종의 외형적 특징을 살펴보면 가장 대표적인 특징은 이름에서 나타나 있듯이 작은 사자를 연상시키는 풍성하게 자라는 갈기털이 가장 대표적인 특징이다 로첸 견종의 머리는 둥글고 넓게 자라며 머리위 윗부분은 약간의 아치형을 보이지만 평평하게 자라는 모양을 보인다 머리의 위쪽 양쪽 끝부분에서 적당한 크기로 자라며 옆으로 누워있는 모양으로 자라는데 귀에는 장식털이 풍부하게 자란다 눈은 중간크기의 둥근 모양으로 자라며 눈동자의 색은 검은색이나 짙은 암색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주둥이는 중간길이로 자라며 튼튼하고 넓게 자라며 야무지고 튼튼하게 자란다 로첸 견종의 목은 중간길이의 목에는 근육이 잘 발달해 있어서 힘이 좋다 몸은 짧지만 균형이 잘 잘혀 있으며 등선은 곧게 자라고 가슴은 깊게 자라는 편이다 꼬리는 몸의 높은 부분에서 부터 자라기 시작하며 꼬리의 길이는 중간정도의 길이로 자라고 끝이 깃털이 잘려있는 것처럼 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로첸 견종의 털은 로첸 견종을 가장 대표하는 특징인데 길고 부드러운 털이 몸에 촘촘하게 자라며 몸을 감싸듯이 자란다 머리와 목 그리고 가슴에는 다른 곳보다 털이 더욱 풍성하게 자라서 마치 사자의 갈기처럼 보이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털의 색상은 매우 다양한 색이 나타나며 흰색 갈색 검은색 등등 여러가지의 색상을 보여준다 로첸 견종의 성격은 활발하고 애정이 넘치는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호기심이 많아서 매우 활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주인에게 매우 충성스러우며 낯선환경을 경계하지만 공격성이 거의 없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애완견으로써는 매우 좋은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견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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