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쇼트헤어(숏헤어)의 대해서 알아보자
1.아메리칸 쇼트헤어(숏헤어)의 대해서 알아보자
아메리칸쇼트헤어는 이름에서 나와 있는 데로 미국에서 발생한 미국의 대표적인 고양이 품종이다. 아메리칸쇼트헤어는 쥐를 잡는 고양이로 유명한데 미국의 역사를 보면 영국에서 넘어온 개척자들의 의해서 미국이라는 국가가 생겼는데 그때의 개척자들의 배에 쥐를 잡는 용도로 고양이들을 태워서 항해를 떠났다고 한다 이 고양이들이 개척자들 과 함께 미국으로 넘어오게 되었는데 유럽의 여러 곳에서 데려온 고양이들이 배에 타서 같이 미국으로 넘어오며 다른 품종끼리의 교배가 이루어졌고 그 이유로 다양한 유전자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1800년도 후반에 미국에서도 고양이의 대한 관심이 늘어나며 캐쇼와 같은 고양이 행사도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게 되면서 미국의 순종 토착 고양이의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순종끼리의 교배를 하였다 그래서 지금의 아메리칸쇼트헤어가 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다른 유럽에서 들어온 고양이 품종에 비해서 인기도 많지 않아서 정식 품종이 되지 못하였으나 1900년도 초반 브리티시 숏헤어가 정식 품종으로 인정되면서 1904년 토종 숏헤어라는 이름으로 정식 품종으로 등록되었다. 그 후 1966년 아메리칸 숏헤어라는 지금의 이름이 정식으로 등록되었다고 한다.
2.아메리칸 쇼트헤어(숏헤어)의 특징을 알아보자
아메리칸쇼트헤어의 외형적 특징은 둥글둥글한 외형에 단단해 보이는 체형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둥그스름한 체형에 비해서 다리와 꼬리가 긴 편이며 가슴이 넓게 발달되어 있다 쥐잡기 전문 고양이로 키워졌던 과거를 증명하듯 몸의 근육이 발달돼있고 뼈대가 튼튼하다. 아메리칸쇼트헤어는 이름에서 나와 있듯 단모종의 품종인데 몸에 짧은 털이 빽빽하게 자리 잡고 있다 털의 숱이 많은 편이지만 털 빠짐은 그렇게 심하지 않은 편이다. 얼굴은 전체적으로 둥근 편이며 눈과 볼도 둥글고 통통해서 귀여운 느낌을 많이 준다. 성장 속도는 더딘 편이라서 최대 3년까지 자라는 고양이들도 있다. 대부분의 아메리칸 숏헤어들이 털의 태비(무늬)를 가지고 있으며 털의 색은 매우 다양하다. 영국에서 개척자들과 건너오면서 들리는 전설 같은 이야기 중에서 정착 과정에서 사람들도 추위나 질병 때문에 많은 수가 줄었지만 아메리칸쇼트헤어는 매우 잘 적응하며 건강하게 살았다고 하는데 이를 대변하듯 매우 건강하고 튼튼한 편이며 특이한 유전적 질병도 없다. 아메리칸쇼트헤어의 성격은 대범하고 겁이 없으며 오래전부터 사람들과 같이 지내다 보니 매우 친화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활동량도 많고 장난도 좋아하는 성격이라 아이들이나 다른 품종과도 잘 지내는 성격이다. 식탐이 어느 정도 있는 편이라서 주인이 식단 관리나 활동적인 놀이를 통해서 체중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쉽게 비만에 걸리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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