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재패니즈 도그(아메리칸 아키타)견종에 대해서 알아보자
그레이트 재패니즈 도그(아메리칸 아키타)견종에 대해서 알아보자
그레이트 재패니즈 도그 즉 아메리칸 아키타 견종은 일본의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견종중에 하나인 아키타 견종을 조상으로 하고 있는 견종으로 아메리칸 아키타 견종의 원산지는 미국으로 표기 되어 있다 아메리칸 아키타 견종의 기원은 일본의 아키타 견종의 역사와 거의 동일한 부분이 많은데 그 이유는 아메리칸 아키타 견종이 일본의 아키타 견종으로 부터 만들어진 견종이기 때문이다 아키타 견종의 역사 부터 살펴보면 1600년대 일본의 아키타 지방에서 아키타 견종은 곰 사냥이나 투견용으로 많이 키워지던견종이였는데 이후에 1868년도의 대형 견종인 마스티프 견종과 도사견 등과의 교배를 통해서 아키타 견종은 대형견종으로 품종개량이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교배를 통해서 기존의 아키타 견종이 가지고 있던 스피츠 타입의 특성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이후에 1900년대 초반에 일본에서는 투견이 전면적으로 금지되게 되자 투견을 중점으로 키워지던 아키타 견종은 일본의 대형견종으로써 자리잡기 위해서 더욱 많은 견종개량에 더욱 힘쓰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1931년도에 일본에서는 9마리의 아키타 견종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는 일본의 대표적인 견종중에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다 제 2차 세계대전 중에는 저먼 셰퍼트 견종 외에는 다른 견종은 모두 포획하라는 명령이 있어서 모든 견종들이 큰 멸종위기를 맞게 되었는데 아키타 견종을 보호하려는 여러사람들은 저먼 셰퍼트 견종과 아키타 견종의 교배를 통해서 아키타 견종으로 보호하려고 하였고 그결과 아메리칸 아키타 견종이 더욱 발전된 견종으로 개량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종전이후 많은 수의 아키타 견종들이 죽게 되었고 개체수가 얼마 남지 않았으며 기존의 아키타 견종과 투견을 위한 아키타 견종 그리고 저먼 셰퍼트 견종과 교배를한 아키타 견종 총 3가지의 타입만이 남아있게 되어서 아키타 견종은 위기를 맞게 되었는데 이때 일본의 남아있던 미군에 의해서 저먼 셰퍼트 견종과 교배를 통해 만들어진 셰퍼트 아키타 견종을 미국인들이 미국으로 데려가게 되면서 셰퍼트 아키타 견종은 미국에 처음 소개되게 되었고 미국에서 현재의 모습으로 개량되게 되었다 미국에서 개량되어 다른 견종으로 만들어진 아메리칸 아키타 견종은 1956년 미국에서 클럽이 만들어 지게 되면서 견종 표준이 제작되었고 1972년도에는 미국캔넬클럽에서 일본의 아키타 견종과는 별개로 정식으로 아메리칸 아키타 견종이라는 이름으로 공인되게 되었다 이후에 일본의 아키타 견종과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던 아메리칸 아키타 견종은 2000년도의 세계 애견연맹에서 일본의 아키타 견종과 미국의 아메리칸 아키타 견종으로 나뉘게 되면서 전혀 별개의 견종으로 인정받게 되었고 지금도 많은 미국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견종이다.
그레이트 재패니즈 도그(아메리칸 아키타)견종의 특징을 알아보자
그레이트 재패니즈 도그(아메리칸 아키타)견종은 일본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일본의 대표 견종인 아키타 견종을 조상으로 하고 있는 견종으로 곰사냥이나 투견으로 이용되던 아키타 견종이 일본에서 투견이 금지됨에 따라서 대형견종으로 자리를 잡고 일본의 천연기념물로 지정이 되게 되었다 그러나 세계대전이후에 아키타 견종을 위기를 맞게 되었는데 이떄 미군에 의해서 아키타 견종은 미국으로 넘어가게 되면서 미국에서 다른 견종들과의 교배를 통해서 현재의 아메리칸 아키타 견종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미국으로 처음 소개된 아키타 견종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미국의 유명한 인물인 헬렌켈러 박사가 키운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에는 일본의 아키타 견종과 별개의 견종으로 인정받지 못하였지만 후에 미국에서 아메리칸 아키타 클럽이 생기게 되면서 견종 표준이 만들어졌고 이후에 미국캔넬클럽과 세계애견연명에서 일본의 아키타 견종과는 별개의 견종으로 공인되며 인정받는 견종이 되었다 아메리칸 아키타 견종의 외형적 크기를 살펴보면 성견기준으로 체고가 수컷이 약 66cm에서 71cm정도로 자라며 암컷이 약 61cm에서 66cm정도의 크기로 자란다 몸무게는 수컷이 약 43kg에서 50kg정도로 자라며 암컷이 약 34kg에서 45kg정도로 자라는 대형견에 속하는 외형적 크기를 가지고 있는 견종으로 아메리칸 아키타 견종의 평균수명은 약 12년에서 14년정도의 평균수명을 기대할 수 있으며 15년이상 사는 장수견들도 많이 보이는 견종이다 아메리칸 아키타 견종의 외형적 특징을 살펴보면 일본의 아키타 견종과 매우 유사한 특징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아메리칸 아키타 견종의 머리는 큰 크기로 자라며 머리의 윗부분은 넓게 자란다 머리 모양은 삼각형의 형태를 보이며 자라고 머리의 윗부분은 둥근모양으로 자란다 머리의 윗부분에 위치한 귀는 삼각형의 모양으로 자라며 귀는 쫑긋 서있는 모습으로 자란다 눈은 작은 크기의 삼각형의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눈동자의 색은 짙은 암색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주둥이는 길고 넓쩍하게 자라며 턱이 매우 튼튼하게 발달되어 있다 이빨은 크고 단단하게 자라며 이빨의 교합은 협상교합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주둥이의 끝에 위치한 코는 둥근 모양의 크고 넓게 자라며 콧구멍이 잘 열려있는 모습으로 자란다 코의 색상은 검은색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아메리칸 아키타 견종의 목은 근육이 매우 잘 발달해 있어서 굵고 힘이 좋으며 어깨로 이어질수록 조금씩 더 굵게 자란다 몸의 길이는 체고보다 길게 자라며 가슴은 넓고 깊게 자라고 다리사이가 넓게 잘 벌어져 있는 모습을 보인다 등은 수평의 모습을 보이고 꼬리는 길고 굵게 자라며 꼬리에는 장식털이 매우 풍성하게 자란다 아메리칸 아키타 견종의 털은 이중모로 속털은 짧고 부드러운털이 몸에 밀착하듯 몸을 감싸면서 촘촘하게 자라고 겉의 털은 굵고 뻣뻣한 느낌의 털이 중간정도의 길이로 몸에서 붕 떠있는 모습을 보이며 자란다 털의 색상은 황갈색 흰색 붉은색등 여러가지의 색상이 나타나며 여러가지 색상의 얼룩도 많이 나타난다 아메리칸 아키타 견종의 성격은 대담하고 위엄있지만 사람을 매우 좋아하고 주인에게는 매우 순종적인 모습을 보이는 견종으로 대형견이지만 가정견으로써도 매우 좋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온화하고 느긋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용감한 모습을 보이는 견종으로 크기가 크고 힘이 매우 좋아서 초보자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지만 체계적인 훈련을 시킨다면 공간이 잘 확보되있는 가정에서는 가정견으로써도 매우 훌륭한 견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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