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패니즈 테리어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자

재패니즈 테리어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자

 

 

 

 

 

 

 

 

재패니즈 테리어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자

재패니즈 테리어 견종은 주인에게 어리광부리기를 좋아하는 응석쟁이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견종으로 이름에서도 나와 있듯이 일본을 원산지로 하고 있는 견종이다 재패니즈 테리어 견종의 다른 이름은 니혼 테리어 견종 재패니처 테리어 견종 고베 테리어 견종으로도 불리우는데 재패니즈 테리어 견종의 기원은 1700년대 초반에 일본에 온 네덜란드의 선원들에 의해서 그들과 함께 스무드 폭스 테리어 견종이 함께 일본으로 소개되었다 그러면서 스무드 폭스 테리어 견종들과 일본에 살고 있던 작은 크기의 토착견종들이 교배를 통해서 새끼를 낳게 되었는데 이 새끼들이 후에 다른 테리어 견종들과 다시 교배를 하게 되면서 지금의 재패니즈 테리어 견종이 만들어 지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네덜란드 선원들에 의해서 스무드 폭스 테리어 견종이 일본에 와서 토착 견종들과의 교배를 통해서 만들어진 견종인만큼 재패니즈 테리어 견종은 주로 고베나 요코하마 등 대표적인 일본의 항구 도시들에서 많이 키워지는 견종이였다 그러나 재패니즈 테리어 견종은 딱히 견종 표준이 제정되지 않아서 무분별한 교배가 많았으며 특히 동종끼리의 무차별적인 교배로 인해서 인정 받지 못하다가 약 1930년대 들어서 체계적인 품종 교배를 통해서 견종의 표준이 만들어 지기 시작하였고 점점 숫자가 줄어가던 재패니즈 테리어 견종을 몇몇의 브리더들과 수의사들의 노력에 힘입어서 다시금 재패니즈 테리어 견종을 발전시키게 되었다 재패니즈 테리어 견종은 초기에는 배에서 쥐를 사냥하거나 작은 사냥감을 회수해 오는 역활을 하며 사람들에게 키워졌지만 견종표준이 확립되고 정식적인 교배를 통해서 안정적인 견종이 된 이후에는 가정견으로써 매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견종이다 재패니즈 테리어 견종은 일본의 개량 견종중에서는 최초로 세계애견연맹에서 공인되는 견종이 되었으며 현재도 점점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며 개체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세계적으로 조금씩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견종이다.

 

 

 

 

 

 

재패니즈 테리어 견종의 특징을 알아보자

재패니즈 테리어 견종은 일본에서 개량된 견종중에 최초로 세계애견연맹에 공인된 견종으로 1700년대 초반에 네덜란드 선원들에 의해서 일본에 소개된 스무드 폭스 테리어 견종들과 그 당시의 일본의 작은 토착견종들의 교배를 통해서 만들어진 견종으로 초기에는 쥐잡이나 소형동물사냥용으로 많이 키워졌지만 1930년대 이후에 견종표준이 제정되며 체계적인 교배를 통해서 우수한 품종의 재패니즈 테리어 견종이 많아지게 되자 이후에는 가정견으로써 점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견종이다 재패니즈 테리어 견종의 외형적 크기를 살펴보면 성견기준으로 체고가 수컷이 약 34cm에서 38cm정도로 자라며 암컷이 약 30cm에서 35cm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자란다 몸무게는 수컷이 약 4.8kg에서 6kg정도로 자라고 암컷이 약 4kg에서 5.5kg정도로 자라는 소형견에 속하는 외형적 크기를 가지고 있는 견종이다 재패니즈 테리어 견종의 평균수명은 약 10년에서 14년 정도의 평균 수명을 기대할 수 있다 재패니즈 테리어 견종의 외형적 특징을 살펴보면 균형이 잘 잡혀 있으며 매끈하고 탄탄해 보이는 외형을 가지고 있는 점이 특징인데 재패니즈 테리어 견종의 머리는 약간 긴편으로 자라며 폭이 좁게 자라고 머리의 윗부분은 평평한 모양으로 자란다 머리의 가장 윗부분 양끝에 위치하고 있는 귀는 머리의 크기에 비해서 큰편으로 자라며 귀의 중간부분 부터 옆으로 누워 있는 듯한 모습으로 자라고 귀의 모양은 삼각형의 모양이나 장미모양의 로즈이어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재패니즈 테리어 견종의 눈은 중간 크기의 타원형의 모양으로 자라고 눈동자의 색깔은 짙은 암색을 보인다 주둥이는 머리와 비슷한 길이로 자라며 끝으로 갈수록 주둥이가 점점 좁아진다 털이 강하게 잘 발달해 있으며 이빨은 희고 튼튼하게 자라고 이빨의 교합은 협상교합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재패니즈 테리어 견종의 목은 근육이 잘 발달해서 굵고 힘이 좋으며 어깨라인으로 가까워 질수록 조금씩 더 굵게 자란다 어깨는 균형이 잘 잡혀있도록 경사진 모습을 보이며 허리는 아치형의 모양으로 자라고 몸의 길이는 짧은 편이다 가슴은 짧고 깊지 않은 모양으로 자라고 꼬리는 가늘게 자라며 짧게 단미하는 것이 보통이였지만 동물학대를 이유로 현재는 점점 꼬리를 단미하는 재패니즈 테리어 견종이 줄고 있다 재패니즈 테리어 견종의 털은 단모종으로 짧고 부드러우며 광택이 있는 털이 몸에 매우 촘촘하게 자란다 털의 색은 몸은 흰색이나 회색빛의 털에 검은색 반점이 자라고 얼굴은 검은색과 갈색 흰색의 얼룩이 있는 점이 특징이다 재패니즈 테리어 견종의 성격은 매우 명랑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호기심이 많고 주인에게 어리광을 부리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겁이 많은 편으로 낯선 환경이나 사람을 무서워하고 때때로는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어렸을때 부터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서 바로잡아 준다면 가정견으로써도 매우 훌륭한 반려견이 될 수 있는 견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