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칸 헤어리스 도그에 대해서 알아보자
멕시칸 헤어리스 도그에 대해서 알아보자
멕시칸 헤어리스 도그 견종은 이름에서 모든 특징이 나와있는 견종으로 원산지를 멕시코로 하고 있으며 털이 없는 것이 가장 대표적인 특징인 견종이다 멕시칸 헤어리스 도그 견종의 기원은 매우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기 역사는 약 기원전 3천년으로 추정되고 있다 멕시칸 헤어리스 도그 견종의 조상은 멕시코의 아즈텍인들에게 애완견이자 사슴과 같은 동물을 사냥하는 사냥견의 역활을 하며 사람들에 곁에 존재해 왔는데 이러한 용도 이외에도 제사의 용도에 쓰이기도 하였다 옛날의 아즈텍문명의 아즈텍인들은 고위층의 사람이 죽으면 그의 시종이나 동물들을 같이 묻어 죽어서도 그 인물을 보필하라는 뜻의 장례문화가 있었는데 이러한 장례문화때문에 멕시칸 헤어리스 도그 견종또한 많은 장례의식에 희생양이 되기도 하였다 이와 같은 특징은 고대 이집트의 장례문화에서 파라오가 죽으면 그의 신하들과 파라오의 애견인 살루키 견종을 장례 묻는 풍습과 매우 유사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아즈텍인들은 멕시칸 헤어리스 도그 견종을 식용으로 사용하기도 하였는데 그들의 행사나 축제가 열리면 칠면조와 같이 멕시칸 헤어리스 도그 견종을 먹기도 하였으며 매우 귀하게 여기며 별미로 여기기도 하였다 이렇게 아즈텍인들의 곁에서 오랫동안 존재해왔던 멕시칸 헤어리스 도그 견종은 아즈텍문명이 멸망함에 따라서 점점 그 개체수가 줄어들게 되었는데 스페인이 멕시코를 침략했을 당시에 멕시칸 헤어리스 도그 견종은 멸종위기를 맞을 정도로 개체수가 많이 줄게 되었지만 인디언이나 그곳의 사람들에 의해서 멸종하지 않고 소수의 개체수가 살아남게 되었다 이후에 살아남은 멕시칸 헤어리스 도그 견종은 애완견의 용도로만 키워지게 되었으며 1956년도에는 멕시코의 켄넬클럽에서 정식으로 공인된 견종이 되었다 이후 멕시코 켄넬클럽의 노력으로 인해서 개체수가 점점 늘어나게 되며 점점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고 털이 없는 특징을 흥미롭게 여긴 사람들에 의해서 점점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되며 그 개체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멕시칸 헤어리스 도그의 특징을 알아보자
멕시칸 헤어리스 도그 견종은 털이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 견종으로 멕시칸 헤어리스 도그 견종이 털이 없는 이유는 정확하게 밝혀진 사실은 없지만 매우 덥고 습한지역에서 살았던 멕시칸 헤어리스 도그 견종의 조상은 기후에 맞게 적응하기 위해서 점점 털이 짧아지게 개량이 되었으며 어느순간 털이 없는 무모증의 유전자를 가진 돌연변이 개체가 생겼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멕시칸 헤어리스 도그 견종은 견종에 크기에 따라서 두가지의 타입으로 나뉘게 되는데 크기가 큰 견종을 쇼로이스퀸토레 견종이라고 부르며 크기가 작은 견종을 테페스퀸토레 견종으로 부른다 멕시칸 헤어리스 도그 견종의 외형적 크기를 살펴보면 성견기준으로 체고가 스텐다드 견종이 약 35cm에서 58cm정도로 자라며 미니어처 견종은 체고가 약 35cm이하로 자란다 몸무게는 스텐다드 견종이 약 9kg에서 14kg정도로 자라고 미니어처 견종이 약 6kg에서 10kg정도로 자라는 각각 중형견과 소형견에 속하는 외형적 크기를 가지고 있는 견종이다 멕시칸 헤어리스 도그 견종의 평균수명은 약 10년에서 12년 정도의 평균수명을 기대할 수 있다 멕시칸 헤어리스 도그 견종의 외형적 특징을 살펴보면 머리는 폭이 넓고 머리의 윗부분은 둥근모양을 하고 있다 귀는 머리의 높은 부분에 위치해서 삼각형의 모양으로 자라고 쫑긋 서있는 모습으로 자라서 마치 박쥐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자란다 멕시칸 헤어리스 도그 견종의 눈은 중간크기의 아몬드 모양으로 자라며 눈동자의 색상은 검정색이나 짙은 암색을 보이는것이 일반적이다 주둥이는 중간정도의 길이로 자라며 끝으로 갈수록 점점 얇아지는 쐐기형의 모양으로 자란다 입술은 이빨을 완전히 뒤덥고 있으며 이빨은 희고 튼튼하게 자라며 교합은 협상교합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주둥이의 끝에 위치해서 자라는 코는 중간크기에 둥근 모양으로 자라는데 코에 색상은 몸의 색상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는 모습을 보인다 멕시칸 헤어리스 도그 견종의 목은 길고 근육이 잘 발달해 있어서 탄탄하게 자라며 주름이 잘 생기지 않는다 등선은 곧게 뻣어있는 모양으로 자라고 가슴은 체형에 비해서 넓고 깊게 발달되어 있다 꼬리는 길게자라며 끝으로 갈수록 점점 얇아지는 모양으로 자란다 멕시칸 헤어리스 도그 견종의 털은 몸의 대부분에 털이 자라지 않지만 머리와 목 그리고 다리와 꼬리에 조금씩 자라는 모습을 보인다 털은 중간정도의 굵기로 그렇게 길지않은 길이를 보인다 피모의 색상은 다양한 색을 보이는데 검은색 황갈색 청동색 갈색과 흰색얼룩 등등 다양한 색상을 보인다 멕시칸 헤어리스 도그의 성격은 경계심이 많아서 낯선환경이나 사람을 보면 경계하며 움츠러드는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주인이나 가족과 함께있으면 쾌활하고 활발한 모습을 보인다 큰 활동량을 보이지 않으며 호기심이 많은 편이 아니라서 말썽을 부리지 않고 대부분 조용하게 있는 편으로 가정견으로써 매우 적합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견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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