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숲 고양이에 대해서 알아보자

노르웨이 숲 고양이에 대해서 알아보자

 

 

 

 

 

1.노르웨이 숲 고양이에 대해서 알아보자

노르웨이 숲 고양이는 노르웨이와 스칸디나비아 근처에서 자연 발생한 종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확실하게 밝혀진 것은 없다. 노르웨이 숲 고양이는 매우 오래된 품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노르웨이의 다양한 신화와 전설에도 자주 등장하는 고양으로 산림지역의 토착 고양이가 진화하여 지금의 노르웨이 숲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가장 대중적이다. 노르웨이 숲은 농장 주변에서 쥐를 잡아먹으면서 살면서 주변의 단모종 고양이들과 교배를 하여 노르웨이 숲의 대표적인 특징인 중장 모의 털을 가진 노르웨이 숲이 점점 사라지는 것을 보고 1970년대 품종 보존을 위해 육종사업을 시작 1970년대 후반에 정식 품종 고양이로 등록되었다고 한다. 1980년대부터 유럽 전 지역으로 품종 수출이 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노르웨이 숲 고양이의 정식 명칭은 skogkatt이라고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노르웨이 숲을 줄여서 노래 숲이라는 표현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

 

 

 

2.노르웨이 숲 고양이의 특징

노르웨이 숲 고양이는 메인 쿤, 락 돌과 함께 거대 묘의 대표적인 품종이다. 노르웨이 숲 고양이의 성장은 특이한 점이 있는데 3살에서 4살이 될 때까지 큰다는 것이다. 노르웨이 숲 고양이가 성묘가 되면 수컷에 경우 6~10kg 정도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고 암컷에 경우 4~7 정도의 몸무게를 가진다. 얼굴은 역삼각형의 모양을 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눈은 아몬드 모양을 가지고 색은 금색 녹색 흑색 등등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는데 하얀 털을 가지고 있는 노르웨이 숲은 오드아이의 특성을 지니고 있는 경우도 나타난다. 산을 다녔던 품종이라 그런지 몸은 가슴이 굉장히 발달해있고 다리도 길고 튼튼하며 힘이 좋다. 대표적인 중 잘 모 종으로 노르웨이의 날씨를 알려주듯 안에는 속 떨이 빼곡히 나있고 겉에는 긴 털이 온몸을 감싸고 있다. 그사이에는 약간의 기름기도 있어 추위로부터 몸을 보호하려는 진화의 모습이 보인다. 노르웨이 숲 고양이는 몸집은 거대하지만 보기와는 달리 사람들과 굉장히 잘 융화되어 잘 지내는 품종이다. 다른 품종과도 잘 어울려 지내며 환경이 바뀌어도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혼자 있는 것을 싫어하며 같이 활동하는 것을 좋아한다. 큰 몸집이 있어 어느 정도는 활동력이 있는 편이라 가정에서 반려묘로 키울 생각이라면 어느 정도의 공간 확보는 필요해 보인다. 성격도 온화하고 적당히 크기도 해서 아이들과도 같이 잘 놀아주는 고양이 품종으로 유명하다. 노르웨이 숲 품종이 산책을 좋아한다는 이야기가 어느 정도 돌면서 산책 냥이 로망을 꿈꾸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품종이지만 그런 것은 사실이 아니며 추천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