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독에 대해서 알아보자

불독에 대해서 알아보자

 

 

 

 

불독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자

불도그 견종은 영국에서 기원된 견종으로써 불도그이라는 이름은 영국에서 황소를 뜻하는 bull이라는 단어에 개라는 dog가 합쳐져서 생긴 이름으로 영국에서는 불 베이팅이라는 일명 고골리 기라 이름의 경기가 유행이었는데 이는 여려 견종들로 인해서 황소를 눕히는 경기로 매우 위험한 경기였다 황소를 제압하기 위해서는 공격적이며 용맹하고 힘이 있는 견종들이 필요했는데 이때 불도그 견종이 불 베이팅에서 좋은 활약을 했으며 이로 인해서 황소를 키우는 농장이나 사냥견으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불도그 견종의 기원으로는티베탄 마스티프 품종과 영국에 토착 견우 교배해서 생긴 품종이라는 이야기와 마스티프에서 발생한 품종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정확히 확인된 사실은 아직까지 없다 불도그 견종은 기원전 6세기 페키니아인에 의해서 영국에 전해지면서 영국에 자리 잡았다고 알려져 있으며 초기에는 불도그 견종은 다른 이름으로 불렸는데 Bandogge라는 이름이나 Butchersdogge라는 이름으로 불렸으며 이후에 1630년도에 영국의 개 전문학자들에 의해서 불도그이라는 이름이 생기게 되었다 다른 투견들처럼 견종들끼리의 싸움을 하는 것보다 몸집이 큰 황소 등을 사냥하는데 활용되었던 불도그 견종은 다른 마스티프 견종들에 비해서 몸집이 날렵했으며 더욱 공격적인 모습이 많았고 용맹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영국에서는 1778년도에 데번셔 공작에 의해서 불 베이팅 같은 동물 골리기가 금지될 때까지 불도그 견종은 더 큰 동물을 수월하게 사냥하기 위해 개량되었으며 불도그 견종의 특징인 튀어나온 아래턱이나 눌려있는 코 같은 경우도 이런 불 베이팅 같은 경기에서 조금 더 수월하게 사냥할 수 있도록 진화해온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후에 투견까지 법으로 금지되게 되면서 불도그 견종의 인기는 점점 줄어들게 되어서 많은 개체 수가 줄어들게 되었지만 불도그의 품종을 유지하려는 사람들의 노력 덕분에 예전의 불 베이팅을 하던 불도그 견종에서 점차 소형화되고 사나운 성질도 많이 줄어들게 개량되면서 가정에서도 키울 수 있는 견종이 되며 현재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견종이 되었다 불도그 견종은 견종 특성상 교배가 어렵고 임신이 되어도 새끼가 머리가 큰 탓에 제왕절개를 하는 등 난산의 위험이 높아서 개체 수가 크게 늘어나기 힘들기 때문에 비싼 가격에 분양되고 있다.

 

 

 

 

불독 견종의 특징을 알아보자

가져서 어린아이들이 느끼는 가장 사나울 것 같은 개로 꼽히는 인상을 가진 견종이라는 점이다 불도그 견종의 외형적 특징으로는 성견 기준으로 체고가 수컷이 약 36cm에서 41cm 정도로 자라고 암컷이 약 30cm에서 36cm 정도로 자란다 몸무게는 수컷이 약 25kg 정도로 자라며 암컷이 약 22kg 정도로 자라는 중형견에 속하는 견종이다 불도그 견종의 외형적 특징으로는 몸이 매우 체격이 좋은 몸을 가지고 있으며 몸의 길이보다는 몸통의 폭이 잘 발달되어 있다 목은 짧고 굵게 나있으며 어깨가 잘 발달되어 있고 폭이 넓다 허리는 어깨에 비해서는 가는 편으로 아래로 갈수록 얇아지는 체형을 가지고 있고 늑골을 둥근 모양으로 발달해 있으며 가슴이 매우 넓게 발달해 있다 앞발이 뒷발보다 짧은 길이를 가지고 있어 항상 앞으로 숙이고 있는 듯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다리에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짧은 다리로도 균형 있는 움직임을 보인다 물론 다리가 짧은 탓에 다른 견종들과는 다르게 굴러다니는 듯한 걸음걸이를 보인다 꼬리는 짧으면서 끝으로 갈수록 얇아지지만 평균보다 굵게 나는 편이다 머리는 매우 크고 폭이 넓으며 평평한 모양을 하고 있고 귀는 머리의 양쪽 끝에 위치해서 옆으로 쳐진 모양을 하고 있다 볼의 가죽은 옆으로 쳐져 있는 듯하게 돌출되어 있어서 눈의 위치까지 올라간다 불도그 견종은 턱부터 목 가슴까지 살이 처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는 위로 많이 들려있는 듯한 모양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구조 때문에 불도그 견종이 잘 때 코를 고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주둥이는 매우 짧고 넓으며 아래턱이 위에 턱 보다 돌출되어 있다 이빨은 크고 단단하며 절단 교합의 모양을 하고 있다 불도그 견종의 털은 단모종으로 짧고 굵은 털이 몸에 달라붙어서 자라며 털의 광택이 난다 털 빠짐은 조금 있는 편으로 평소에 브러시로 빗어주면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예방 차원에서 좋다 털의 색은 붉은색 황갈색 얼룩무늬 흰색 등등의 여려가지 색을 볼 수 있다 불도그 견종의 성격은 예전에 투견이었을 당시에는 사납고 공격성이 짙은 견종이었다면 지금은 가정견으써 성격이 많이 개량되어 투견이었던 성격은 거의 찾아 볼 수가 없다 외형적인 모습만 보면 굉장히 사나울 것 같은 인상을 가지고 있지만 보기와는 매우 다르게 주인에게 매우 순종적이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애교도 많이 부린다 또한 느긋한 성격으로 큰 말썽을 부리지 않으며 용감하지만 함부로 공격성을 보이지 않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특이한 외모를 가졌지만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도 키우기 매우 적한한 견종으로 가족들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 견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