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셔테리어에 대해서 알아보자

요크셔테리어에 대해서 알아보자

 

 

 

 

요크셔테리어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자

요크셔테리어 견종은 우리에게도 매우 친숙한 견종으로 체구가 작고 앙증맞으며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우리나라에도 많은 사람들이 반려견으로 키우는 견종이다 요크셔테리어 견종은 테리어 종에서도 가정견으로 세계적으로 매우 인기가 높은 견종이다 요크셔테리어 견종의 기원은 1800년대에 영국의 요크셔 지역에 웨스트 라이딩 지방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 당시의 요크셔 지역은 공장이나 탄광이 활성화되고 있던 지역이라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 그곳을 찾아왔다 요크셔 지역에 일을 하러 온 작업자들이나 광부들이 많은 쥐들 때문에 위생상의 위협을 받았고 공장이나 탄광 관계자들은 이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 않아 골머리를 썩었다 공장의 기계의 틈 사이나 어두운 탄광 안에서 이 쥐를 잡기 위해서 작은 사냥꾼이 필요했으며 노동자들이 각지에서 데려온 테리어 견종들이 이런 쥐 사냥에 이용되었는데 그 테리어 견종들이 교배를 해서 생겨난 견종이 요크셔테리어 견종이라고 한다 요크셔테리어 견종은 체구가 매우 작은 견종이지만 테리어의 이름을 가진 견종답게 뛰어난 쥐 사냥꾼 역할을 하였다 게다가 사랑스럽게 생긴 외모를 가졌으며 사람들을 매우 잘 따라서 그곳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견종이었다 어떠한 테리어 견종들을 교배시켜서 요크셔테리어 견종을 만들었는지는 정확하게 남아있는 기록이 없지만 추정하는 것은 페이즐리 테리어 견종과 에어 데일 테리어 그리고 스카이 테리어 견종이 요크셔테리어 견종의 탄생에 연관되어 있는 테리어 견종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말티즈 견종과 외모가 유사한 특징이 있기 때문에 말티즈 견종도 요크셔테리어 견종의 탄생의 연관이 있을 거라는 추측도 있다 1860년대에 요크셔 지방의 사람과 결혼한 메리 엔 포스터라는 여성의 요크셔테리어가 현대의 요크셔테리어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개로 지금의 요크셔테리어 견종이 있기까지 많은 기여를 했다 초반에는 혈통 있는 견종이 아니라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외면받는 시기도 있었다 1861년도에 최초로 도그쇼에 출전했을 때만 해도 스코티시테리어의 일종이라고 분류되며 인정받지 못하였지만 이후 1886년도에 요크셔테리어라는 이름으로 도그쇼에 출전하였고 도그쇼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유명세를 치르기 시작하고 귀여운 외모로 많은 당시 애견을 액세서리같이 여기는 영국 귀족들에게 사랑을 받는 견종이 되었다 1890년도에는 영국에서 요크셔테리어 견종의 클럽이 생기면서 이 견종에 대한 스탠더드가 만들어졌고 이후 미국으로 넘어가게 되면서 미국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미국에서도 요크셔테리어 견종의 클럽이 생겼고 1980년대에는 우리나라에도 수입되기 시작하며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견종이다.

 

 

 

 

요크셔테리어의 특징을 알아보자

요크셔테리어 견종의 특징은 윤기나는 긴 털을 가진 사랑스러운 소형견으로 대표적인 토이견종이다 귀여운 외모와 우아한 털을 가졌으며 주인에게는 애교많고 활발한 성격을가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견종이다 요크셔테리어의 외형적 특징으로는 성견 기준으로 체고가 약 20cm에서 23cm 정도로 자라며 몸무게는 약 3.2kg 이하로 자라는 토이 그룹에 속하는 소형견이다 수명은 평균 12년에서 14년 정도 산다 머리는 작은 크기에 평평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귀는 머리의 양 끝 위쪽에 위치해서 곧게 서있는 것이 특징이다 눈은 동그란 모양의 중간 정도의 크기를 하고 있으며 눈동자는 어두운색을 띠고 있고 눈 주변의 테두리는 검을 색을 띠고 있다 코는 검은색이 가장 대표적인 색상이고 주둥이는 길지 않게 나와있으며 이빨은 협상 교합을 하고 있는데 턱에 비례해서 수평으로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목은 길지 않으며 꼿꼿하게 서있고 몸은 다른 신체 부위에 어울리는 비율을 가진 콤팩트한 사이즈로 어깨와 엉덩이 부분의 높이가 거의 같고 등이 짧으며 등선은 수평이다 다리는 곧게 자라며 한쪽에 치우지지 않는다 뒷다리는 관절 쪽이 살짝 각이 져 있으며 발톱과 발은 검은색이다 꼬리는 몸이 비례해서 중간 정도의 길이로 자라는데 예전에는 단미를 하는 경우가 빈번했지만 최근에는 동물 학대로 여겨지고 있어서 단미를 하는 일이 드물다 요크셔테리어 견종의 특징은 체형이 작은 견종이라는 점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큰 특징은 이 견종의 털인데 요크셔테리어 견종의 털은 장모종으로써 매우 우아한 털을 가진 것이 제일 큰 특징이다 영국이나 미국에서는 다른 견종들과는 다르게 요크셔테리어 견종의 털은 hair라고 부르며 특별하게 생각하는데 이러한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요크셔테리어 견종의 털은 사람처럼 길고 부드럽게 자라며 장모종이지만 털이 쉽게 빠지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계절변화에 따른 털갈이도 거의 없기 때문에 콤팩트한 사이즈에 털이 많이 빠지지도 않은 요크셔테리어 견종은 가정견으로써 매우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요크셔테리어 견종의 털의 색은 새끼 때는 등이나 머리등 위쪽은 검은색을 보이고 배와 다리 쪽은 옅은 황금색을 보이지만 성견으로 자라면서 색이 바뀌게 되는데 성견이 되면 위쪽의 검은색의 털이 검푸른 색이나 회색을 보이고 배의 황금색의 털도 점점 짙은 황금색으로 변하게 된다 털 관리는 털이 많이 빠지진 않지만 장모종의 부드러운 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매일 브러시로 빗어주며 엉키지 않도록 관리해 주어야 한다 요크셔테리어 견종의 성격적 특징으로는 주인에 사랑에 대한 욕심이 매우 강하며 영리한 편으로 본인이 원하는 것을 요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낯선 사람이나 동물에 대한 경계심이 있는 편으로 테리어 종답게 체격은 작지만 경계심이 강해서 사납게 짖거나 공격성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으로 혼자 장시간 두는 일이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체격도 작은 편에 운동량도 많지 않은 편이라서 실내에서 키우기 매우 적합하지만 주인과의 교감을 좋아하기 때문에 가볍게 산책을 나가는 것이 애견과의 교감에 많은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