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기퍼키에 대해서 알아보자
스기퍼키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자
작은 선장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스기퍼키 견종의 원산지는 벨기에로 예전 벨기에의 운하선이나 범선에서 쥐나 작은 소형동물을 사냥하는 용도로 많이 키우던 견종으로 스기퍼키 라는 이름도 플랑드르어로 작은 우두머리나 선원을 의미하는 뜻으로 이러한 이유로 붙여진 이름으로 추정되고 있는 견종이다 스기퍼키 견종의 기원은 정확하게 밝혀진 사실은 없지만 약 1500년전에 생겨난 견종으로 스기퍼키 견종은 예전부터 독보적인 품종으로 존재해 왔다고 알려져 있으며 지금은 멸종해서 볼 수 없는 벨지언 쉽독을 조상으로 두고 있는 견종이라는 이야기와 외형적인 모습을 보고 북부지방의 스피츠 견종의 후손이라는 이야기가 현재 스기퍼키 견종의 기원으로 가장 신빙성 있게 주장되고 있는 설이다 최근에 주장되고 있는 이야기로는 스기퍼키 견종은 꼬리가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중에 하나인데 이 특징을 보고 포메라니안 견종과 테리어 견종의 교배를 통해서 만들어진 견종이라는 설도 많이 주장되고 있다 매우 밝은 성격과 영리한 지능을 가지고 있는 스기퍼키 견종은 벨기에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초기에는 작은 소형동물을 사냥하는 사냥견으로써 키워지고 이후에는 수영과 여러가지 훈련을 습득하게 훈련시킨뒤 안내견이나 사냥견으로써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는 애완견으로써 자리를 잡은 스기퍼키 견종은 벨기에의 대표적인 견종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1885년도에 벨기에의 브뤼셀에서 열린 전람회에서 스기퍼키 견종을 발견한 헨리어트 왕비의 눈에 들게 되면서 왕비의 애완견으로 키워지게 되었고 같은해에 스기퍼키 견종의 표준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이후에 19세기에 영국과 미국등 다른 나라에 처음 알려지게 되면사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고 이후 1926년도에는 미국에서 스기퍼키 견종의 클럽이 만들어지며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는 견종이 되었다.
스기퍼키 견종에 특징을 알아보자
스기퍼키 견종은 벨기에에서 예전부터 존재해왔던 견종으로 초기에는 벨기에의 운하나 범선에서 쥐나 작은 소형동물들을 사냥하며 사람들과 지냈지만 이후에는 작은 소형동물들을 사냥하거나 안내해주는 역활을 하며 이후에는 애완견으로써 벨기에의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견종이다 스기퍼키 견종의 외형적 크기를 살펴보면 성견기준으로 체고가 수컷이 약 27cm에서 33cm정도로 자라며 암컷이 25cm에서 30cm정도의 크기를 보이며 몸무게는 암수 모두 약 5.4kg에서 7.3kg정도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 소형견에 속하는 크기를 가지고 있는 견종이다 스기퍼키 견종의 평균수명은 약 10년에서 14년정도의 평균수명을 기대할 수 있다 스기퍼키 견종의 외형적 특징을 살펴보면 스기퍼키 견종의 머리는 여우와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머리의 윗부분은 폭이 매우 넓고 둥근모양으로 자란다 머리의 윗부분에 위치하고 있는 귀는 작은 크기에 삼각형의 모양으로 곧게 서있는 형태로 자라며 눈은 중간 크기에 타원형의 모양으로 자라고 눈동자의 색은 어두운 암색을 보이는것이 일반적이다 주둥이는 눈의 위치부터 시작해서 끝으로 갈수록 점점 좁아지며 쐐기형의 모습을 보이지만 끝이 너무 얇게 좁아지지는 않는다 이빨은 튼튼하게 자라며 교합은 협상교합을 보이는 것이 표준이다 주둥이의 끝부분에 위치하고 있는 코는 작은 크기에 둥근모양으로 자라고 색상은 검은색으로 자란다 스기퍼키 견종의 목은 근육이 잘 발달해 있어서 힘이 좋고 중간 길이의 아치형의 모습을 보이며 수컷은 목주변에 장식털이 풍부하게 자라는 점이 특징이다 어깨는 골격과 근육이 잘 발달해 있어서 체형에 비해서 어깨의 폭이 넓고 등은 짧은 길이로 직선의 형태를 보이며 자라고 가슴은 부푼형태를 보이듯 발달되어 있으며 넓고 깊게 발달되어 있다 스기퍼키 견종은 꼬리가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 꼬리가 있는 개체가 태어 나더라도 몇일 안에 매우 짧게 없어지는 모습을 보인다 스기퍼키 견종의 털은 뻣뻣한 느낌의 털이 풍성하게 자라며 목둘레와 어깨 가슴 그리고 뒷다리 쪽에는 다른 부위보다 털이 더욱 풍성하게 자라는 점이 특징이다 스기퍼키 견종의 털의 색은 검은색의 단색을 보인다 스기퍼키 견종의 성격은 활동적이고 쾌활하며 주인을 매우 좋아하고 항상 애정표현을 하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인을 보호하려는 움직임을 보인다 사교성이 좋아서 다른 동물들과도 매우 잘 지내는 편이며 견종 중에 지능이 영리한 편에 속하기 떄문에 훈련도 금방 잘 소화하지만 독립심이 강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꾸준한 훈련이 필요하다 가정견으로써도 매우 적합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좋은 반려견이 될 수 있는 견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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