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티시 테리어에 대해서 알아보자
스코티시 테리어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자
스코티시 테리어 견종은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견종으로 알려져 있는 견종으로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견종이 폭스테리어라면 스코틀랜드에는 스코티시 테리어 견종이다
스코티시 테리어 견종의 원산지는 영국으로 하고 있으며 이 스코티시 테리어 견종의 이름은 스코틀랜드의 이름을 따서 스코티시 테리어라는 이름이 생기게 되었으며 그전에는 애버딘 테리어나 웨스트 하이랜드 테리어라고 불리기도 하였으며 현재는 스코티라는 애칭으로 많이 불린다 스코티시 테리어 견종의 기원으로는 확실하게 밝혀진 사실은 없지만 추측하기로는 하이랜드 테리어중에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견종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스코티시 테리어 견종의 정확한 기원은 알 수 없지만 밝혀진 사실은 이 견종이 다른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견종들과는 다르게 이 견종이 생겼을 당시의 특징을 그대로 잘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며 스코티시 테리어 견종의 조상으로는 스코틀랜드의 웨스트아일스 토착견을 조상으로 하고 있으며 케언테리어 견종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코티시 테리어 견종은 스코틀랜들의 고산지대에서 많이 키워졌는데 그곳에 위치한 농장을 습격하는 족제비나 오소리 그리고 여우등을 사냥하며 농장을 지키는 용도로 많이 키워졌다고 한다 이렇게 고산지대에 농장근처에서 키워지던 스코티시 테리어 견종은 1881년도에 처음으로 정식품종으로 인정받기 위해서 영국에서 이 견종의 클럽이 세워지게 되었으며 이후에 1888년도에 스코틀랜드에서도 이 견종의 클럽이 세워지게 되면서 각각 다른 클럽으로 관리되었다 이후에 미국에 소개된 스코티시 테리어 견종은 많은 미국인들에 관심을 받는 견종이 되었으며 월트 디즈니의 만화에도 캐릭터로 등장하였으며 스코티시 테리어 견종이 유명해지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미국의 전 대통령이였던 루즈벨트의 애견으로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받게 되었으며 유명한 위스키 브랜드인 스카치에 라벨로 사용되기도 하고 미국 전 대통령인 부시의 애견으로도 알려지면서 사람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는 견종이 되었다.
스코티시 테리어 견종에 특징을 알아보자
스코티시 테리어 견종은 하이랜드 테리어 중에 가장 오래된 견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테리어 종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견종이다 귀여운 외모에 마치 사람처럼 콧수염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얼굴털은 스코티시 테리어 견종의 테리어의 가장 대표적인 특징으로 꼽힌다 스코티시 테리어 견종의 외형적 크기를 살펴보면 성견기준으로 체고가 약 암수가 모두 약 25cm에서 28cm정도로 자라며 몸무게는 수컷이 약 8kg에서 11kg정도로 자라고 암컷의 몸무게는 수컷보다는 살짝 적게 나가는 중소형견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견종으로 스코티시 테리어 견종의 평균 수명은 약 12년에서 14년 정도로 기대할 수 있다 스코티시 테리어 견종의 외형적특성을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작은 크기를 가진 견종이지만 매우 균형있고 단단해 보이는 외형을 가지고 있다 스코티시 테리어 견종의 머리는 몸에 비해서 길게 자라며 폭이 넓고 둥근 모양의 머리형태를 취하고 있다 귀는 머리의 위쪽에 양끝에 위치하고 있으며 삼각형의 모양에 작은 크기를 가진 귀가 쫑긋하게 서있는 모습으로 자란다 눈은 아몬드 모양의 형태를 보이며 얼굴에 비해서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고 눈동자의 색은 짙은 암색을 보이며 양쪽 눈사이의 간격은 넓은 편이다 주둥이는 머리에 길이와 비슷한 길이로 길게 자라며 끝으로 갈수록 조금씩 좁아지지만 끝이 쐐기형처럼 좁지 않고 둥글게 자라며 코는 양옆으로 넓게 자라며 콧구멍이 잘 열려있는 형태로 자라고 색상은 모색에 관계없이 검은색을 보인다 이빨은 크고 단단하며 균일하게 자라며 교합은 절단교합이나 가위교합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스코티시 테리어 견종의 목은 길이가 짧은 편이고 근육이 잘 발달해서 굵고 힘이 좋다 등은 수평을 유지하며 곧게 자라며 가슴은 매우 넓게 잘 발달되어 있어서 양쪽의 앞다리가 벌어져 있는 형태를 보인다 꼬리는 몸에 높은 부분에서 자라기 시작하며 처음에는 굵게 자랐다가 끝으로 갈수록 점점 얇게 자라며 길이는 몸체에 비례해서 적당한 길이로 자란다 스코티시 테리어 견종의 털은 이중모의 털을 가지고 있으며 속털은 부드럽게 조밀한 털이 몸에 붙어서 자라며 겉의 털은 굵고 철사같은 거친 질감을 가진 털이 자라며 목이나 가슴 다리쪽에 장식털은 다른 신체부위보다 풍부하게 자라며 살짝 물결무늬를 보인다 털의 색은 검은색 회색 황갈색 얼룩무늬 등이 대표적인 색상이다 스코티시 테리어 견종의 성격적 특징을 살펴보면 사냥개의 특성을 가진 테리어 종 답게 상당히 민첩하고 활발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사람에게 있어서는 크게 경계심이 높지 않고 부드럽게 대하며 주인에게는 애정표현도 잘 하는 편이지만 다른 동물들에게는 공격성을 보일 수 있으며 쉽게 흥분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다혈질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표현한다 독립심과 자존심이 강한 성격을 가지고 있기 떄문에 어릴때부터 충분한 사회성교육과 훈련을 통해서 알맞는 행동교정을 해주지 않으면 거만한 성격을 가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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