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사 압소에 대해서 알아보자
라사 압소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자
라사 압소 견종은 견종 중에 상당히 오랜 시간 존재해 왔던 견종으로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견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다른 견종들의 조상견으로 알려져 있는 견종이다 라사 압소 견종을 조상견으로 하고 있는 대표적인 견종으로는 시츄 견종과 페키니즈 견종이 있다 라사 압소 견종은 티베트를 원산지로 하고 있는 견종으로 티베트에서 라사 압소 견종은 열반하지 못한 승려가 환생한 견종이라 여겼으며 주인이 죽으면 그 영혼이 그 주인의 라사 압소 견종에 깃든다고 믿었다 또한 행운의 상징이자 액운을 쫏는 상징으로 매우 신성시 여겨지며 귀한 대접을 받는 견종이다 라사 압소 견종의 기원으로는 약 2000년 전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티베트의 사원에서 승려들이 사원을 지키는 용도나 귀족들이 키웠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라사 압소 견종의 이름은 당시에 라마사원이 존재했던 그당시 수도인 라사에 있는 사원이나 귀족들에게 많이 키워졌고 압소라는 이름은 두가지의 설이 있는데 사자처럼 울부 짖는다는 뜻의 압소라는 티베트어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와 압소 센카이에서 유래되었다는 말과 티베트어로 산양을 뜻하는 압소라는 말에서 생긴 이름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티베트에서 매우 귀하며 신성시 여겨지는 라사 압소 견종은 대대로 티베트의 달라이라마에 의해 중국황제에게 수컷에 한정한 라사 압소 견종한쌍을 진상하는 정도로 매우 귀하게 대접받았다 다른 국가와의 큰 교류가 많지 않아서 대표적으로 티베트에서만 한정되어 있던 라사 압소 견종은 1920년대에 티베트가 다른 나라와의 교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국가에도 소개되었다 유럽에 소개된 라사 압소 견종은 유럽사람들에게 알려지면서 높은 관심을 받게 되었고 1929년 영국에서 동양의 부적으로 여겨지는 개라는 뜻의 오리엔탈 타리즈만 독으로 소개되면서 사람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1933년도에 영국 캔넬 클럽에 정식으로 공인되었으며 1930년대 이르러서는 미국에도 소개되게 되면서 점차 더 많은 사람들의 큰 관심을 받는 견종이 되었다.
라사 압소 견종에 특징을 알아보자
라사 압소 견종은 시추 견종과 페키니즈 견종의 조상견으로 알려져 있는 견종으로 원산지인 티베트에서는 매우 신성시 여겨지는 견종으로 오래전부터 티베트의 귀족이나 사원에서 승려들에게 키워졌던 견종으로 티베트에서는 달라이라마가 중국의 황제나 티베트를 찾은 외교관에게 선물로 줄 만큼 귀한 대접을 받았던 견종이다 라사 압소 견종의 외형적 크기를 알아보면 체고가 성견기준으로 암수모두 약 25cm에서 28cm정도로 자라며 몸무게는 수컷이 약 6kg에서 8kg정도로 자라며 암컷이 약 5kg에서 7kg정도로 자라는 소형견에 속하는 크기를 가지고 있는 견종으로 라사 압소 견종의 평균 수명은 약 10년에서 14년 정도로 기록되어 있지만 최근에는 약 18년에서 20년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라사 압소 견종은 장수하는 견종으로 유명한 견종인데 라사 압소 견종중에 대표적으로 장수한 견종은 29살까지 살았을 정도로 장수견으로써도 유명한 견종이다 라사 압소 견종의 외형적 특징을 살펴보면 머리는 살짝 굴곡을 가지고 있지만 아치형이나 불룩 튀어나온 모양은 아니며 머리는 살짝 긴 편으로 자란다 귀는 머리의 양 옆에 아랫쪽에 위치해서 늘어진 모양으로 자라며 길고 풍부한 장식털에 덮혀 있다 눈은 계란형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눈의 크기는 머리의 크기에 비례해서 적당한 크기를 가지고 자라며 눈동자의 색은 검은색을 보이는 것이 보통이다 주둥이는 적당한 길이에 끝이 둥글며 각이 지지 않은 모양으로 자라며 주둥이의 끝에 위치한 코는 둥근 모양의 색상은 검을색을 보인다 라사 압소 견종의 목은 아치형으로 자라며 목에는 갈기처럼 보이는 장식털이 풍부하게 자라고 몸의 길이는 체고보다 살짝 길게 자라며 허리는 넓고 튼튼하게 자란다 가슴은 넓게 발달되어 있고 배부분은 타이트한 모양으로 좁게 자란다 꼬리는 몸에 높은 부분에서 자라기 시작하며 적당한 길이로 자라고 꼬리에도 장식털이 매우 풍부하게 자란다 라사 압소 견종의 털은 장모종으로써 속털은 길고 부드러운 털이 몸에 밀착해서 피모를 덮으며 자라고 겉의 털은 직모로 곧게 자라는 털이 매우 풍부하게 자라며 털의 질감은 부드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뻣뻣한 질감을 가지고 있는 털은 아니다 털의 색은 모래색 갈색 짙은회색 검은색 옅은 청색 얼룩무늬등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라사 압소 견종의 성격적 특징은 밝고 명랑하며 쾌활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사람들과 장난도 잘 치고 애정표현도 많이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귀하게 자라온 습성이 남아있기 때문인지 자존심이 강하고 경계심이 높아서 헛짖음을 보이는 경우가 많고 본인에게 간섭하는 것을 싫어한다 그러나 주인에게 충직하게 복종하려는 성향이 있으며 견종중에 지능이 좋은편에 속하기 떄문에 훈련이나 교육을 통해서 행동 교정을 한다면 매우 사랑스러운 반려견이 될 수 있는 견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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