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츠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자
쿠바츠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자
쿠바츠 견종은 원산지 헝가리로 표기되어 있는 견종으로 쿠바츠 견종의 다른 이름으로는 헝가리언 쿠바스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쿠바츠 견종의 기원으로는 정확하게 밝혀진 사실은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13세기경 유목생활을 하던 터키인들을 따라서 헝가리로 들어온것으로 알려저 있다 또 다른 이야기로는 쿠바츠 견종은 이미 13세기 이전에 터기에서 헝가리로 들어와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가축이나 사람들의 재산을 지키는 경비견으로 키워졌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러한 기원의 근거로는 쿠바츠 견종이 터키의 쿠바슈 견종과 비슷한 특징이 많은 점으로 보아서 이렇게 추측하고 있다 쿠바츠 견종의 이름은 kawasz라는 터키어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귀족의 근위병이라는 뜻의 단어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쿠바츠 견종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는 말이다 쿠바츠 견종의 조상은 아시안 셰퍼트 견종이라는 말이 있지만 정확하게 밝혀진 사실은 없고 쿠바츠 견종의 기원으로 추정되는 또 다른 이야기는 쿠바츠 견종이나 그레이트 피레니즈 견종을 길렀던 고대의 동방의 수메리아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저 있으며 쿠아사는 고대 수메리아의 말로 개 나 경호를 하는 견종을 가르키는 뜻의 말이였다고 한다 이 쿠아사라는 용어는 bc3000년 경의 메소포타미아 북부의 아카드 유적의 진흙판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쿠바츠 견종은 1600년대에 처음 알려지게 되면서 초기에는 가축이나 재산을 지키는 경비견으로써 많이 키워지게 되었다 이후에 점점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면서 유럽의 왕실에도 소개가 되며 왕실의 경비견이나 심부름을 하는 애완견으로도 많이 키워졌으며 쿠바츠 견종의 크기가 크고 힘이 좋으며 싸움의 기술이 매우 뛰어나서 소나 양을 사냥하는데에도 이용되었다고 한다 이후에 19세기 초반에 미국에 소개되면서 미국의 농장에서 경비견의 역활을 하면서 사람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금도 많은 목장에서는 경비견의 역활을 하면서 사람들과 같이 지내고 있다 아직 많은 개체수를 보유한 견종은 아니지만 점점 개체수를 늘려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는 견종이다.
쿠바츠 견종의 특징을 알아보자
쿠바츠 견종은 헝가리 출신의 견종으로 헝가리언 쿠바스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우는 견종이다 쿠바츠 견종은 터기에서 13세기쯤에 유목민들에 의해서 헝가리로 넘어온것으로알려저 있으며 다른 이야기로는 13세기 이전에 헝가리에 유입되어 존재해 왔던 것으로 주장되고 있는 이야기도 있다 쿠바츠 견종은 1600년대에 사람들에게 처음 알려지게 되면서 헝가리 왕실의 경비견이나 심부름을 하는 애완견 그리고 소나 양을 사냥하는 역활도 수행하였다 이후에 19세기 초반에 미국에 소개되면서 많은 미국농장에서 그들의 가축이나 작물 재산을 지키면서 사람들의 경비견이자 애완견으로써 많은 사랑을 받던 견종이다 쿠바츠 견종의 외형적 크기를 살펴보면 성견기준으로 체고가 수컷이 약 60cm에서 66cm정도로 자라며 암컷이 약 56cm에서 60cm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자란다 몸무게는 수컷이 약 45kg에서 55kg정도의 무게를 가지고 자라며 암컷은 약 38kg에서 50kg정도의 무게를 가지고 자라는 대형견에 속하는 외형적 크기를 가지고 있는 견종이다 쿠바츠 견종의 평균수명은 약 10년에서 12년정도의 평균수명을 기대할 수 있다 쿠바츠 견종의 외형적 특징을 살펴보면 튼튼하고 균형이 잘 잡힌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그레이트 피레니즈 견종과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쿠바츠 견종의 외형적 특징은 머리는 크고 둥근모양으로 자라며 폭이 넓고 머리의 윗부분이 돔형으로 자란다 머리의 윗부분의 양쪽 끝에 위치해서 자라는 귀는 중간크기의 삼각형의 모양을 가지고 자라며 귀는 뿌리부터 꺽여서 양 옆으로 누워서 자라는듯한 모습을 보인다 눈은 중간정도의 크기로 자라며 아몬드 모양의 형태로 자란다 양쪽 눈사이의 간격은 넓은 편이며 눈동자의 색상은 짙은 갈색을 보인다 주둥이는 크고 길게 자라며 근육과 뼈가 잘 발달해 있어서 매우 튼튼하게 자란다 이빨은 크고 튼튼하게 자라며 교합은 가위교합이나 절단교합을 보이는것이 일반적이다 쿠바츠 견종의 목은 근육이 잘 발달해있어서 굵고 적당한 길이로 자라며 아치형의 형태를 보인다 등은 곧고 튼튼하게 자라며 허리는 짧고 근육이 발달되어 있어서 힘이 매우 좋다 가슴은 매우 잘 발달되어 있어서 앞가슴은 살짝 부풀어 오른 형태로 자라고 가슴의 깊이는 깊게 자란다 꼬리는 낮게 자라며 길이는 길고 굵기는 굵은편으로 자란다 쿠바츠 견종의 털은 이중모로 속털은 매우 부드러운 털이 촘촘하게 자라며 겉의 털은 중간정도의 굵기로 살짝 거친느낌의 털이 직모나 곱슬의 형태로 자란다 털의 색상은 몸의 전체가 흰색의 털을 보이며 몸의 피부에는 갈색으로 착색되어있는 모습을 보인다 쿠바츠 견종의 성격은 매우 활발하며 총명한 견종으로 가족과 주인에게 매우 헌신적인 모습을 보이며 보호본능이 강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유순한 성격으로 어린아이들과도 매우 잘 지내며 참을성이 좋다 경계심이 심한 편으로 낯선환경이나 사람에대해서 쉽게 접근하지 않지만 경계심이 풀어지면 매우 친근하고 사교적인 성격으로 두루두루 잘 지내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경비견으로써도 훌륭한 자질은 갖추고 있으며 가정견으로써도 매우 적합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견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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