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디지아 리지백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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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모든것

로디지아 리지백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너굴이선장님 2018.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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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디지아 리지백에 대해서 알아보자

 

 

 

 

 

로디지아 리지백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자

로디지아 리지백 견종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원산지로 하는 견종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국견으로 지정되어 있다 로디지아 리지백 견종은 사냥을 위해서 여려 품종의 교배를 통해서 만들어진 견종이다 로디지아 리지백 견종은 매우 강인하며 끈질긴 근성을 가지고 있는 사냥개로 보통 사냥시에는 3마리가 한 조가 되어 사냥을 하고 5마리 정도가 되면 사자도 사냥하는 뛰어난 사냥능력을 가지고 있는 견종이다 로디지아 리지백 견종의 기원으로는 16세기 후반에서 17세기 무렵에 유럽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어려 이주민들이 옮겨 오게 되었는데 이들은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이주할 당시에 마스티프 계열의 견종들과 블러드 하운드 견종 그레이트 데인 등등의 다양한 견종들을 같이 데리고 왔는데 이 견종들과 호텐토트 족이 키우던 아프리칸 호텐토트 헌팅 도그들과 교배를 통해서 만들어진 견종이 바로 로디지아 리지백 견종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로디지아 리지백 견종은 뛰어난 후각적 능력으로 고양이과 야생동물들을 후각에 의해서 추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로디지아 리지백 견종보다 큰 맹수를 만나게 되더라도 물러섬 없이 사냥을 하는 뛰어난 사냥견의 자질을 보여주었다 로디지아 리지백 견종의 이름은 로디지아는 지금의 짐바브웨의 옛날 명칭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있던 로디지아 리지백 견종을 한 목사가 1877년 그당시 로디지아로 데려가게 되었고 이렇게 로디지아로 간 한쌍의 로디지아 리지백 견종은 그곳의 사자 사냥꾼들을 도와서 뛰어난 사냥실력을 보여주며 아프리카 라이언 하운드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리지백이라는 이름은 로디지아 리지백 견종의 척추부분의 짧은 털이 다른 털과는 다르게 다른방향으로 자라는 모습을 보여 이러한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 로디지아 리지백 견종은 1870년대에 반 로엔 이라는 사냥꾼에 의해서 지금의 로디지아 리지백 견종의 모습으로 개량이 되었는데 반 로엔은 약 35년정도에 걸쳐서 로디지아 리지백 견종의 품종개량을 하였다 이로인해 로디지아 리지백 견종은 반 로엔견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이후에 그가 죽고나서 1922년 이 견종을 아끼는 사람들의 의해서 견종표준이 만들어지고 로디지아 리지백 견종의 클럽이 결성되었으며 1930년대에 영국에 소개되면서 사람들에게 점차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1950년대에 미국에도 소개되며 1950년대에 영국캔넬클럽과 미국캔넬클럽에서 정식으로 공인되며 사람들에게 더욱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로디지아 리지백 견종의 특징을 알아보자

로디지아 리지백 견종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생긴 견종으로 16세기말 유럽에서 온 이주민들에 의해 함께 들어온 마스티프 계열의 견종과 후각형하운드 종 그리고 호텐토트족이 키우던 토착 사냥견에 교배를 통해서 만들어진 견종으로 매우 용감하고 우수한 후각적 능력으로 뛰어난 사냥실력을 보여주며 무리사냥으로는 사자도 사냥하는 견종으로 아프리카 라이언 하운드라는 별명이 있기도 한 견종이다 로디지아 리지백 견종의 외형적 크기를 살펴보면 체고가 성견기준으로 수컷이 약 63cm에서 69cm정도로 자라고 암컷이 약 61cm에서 66cm정도로 자란다 몸무게는 수컷이 약 36kg에서 41kg정도로 자라고 암컷이 약 29kg에서 34kg정도로 자라는 대형견에 속하는 외형적 크기를 가지고 있는 견종으로 로디지아 리지백 견종의 평균수명은 약 9년에서 12년정도로 기대할 수 있다 로디지아 리지백 견종의 외형적 특징을 살펴보면 로디지아 리지백 견종의 머리는 길게자라며 양쪽 귀사이의 간격이 넓고 머리의 윗부분의 평평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경계나 긴장을하면 이마의 주름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머리의 양쪽 끝부분에 위치하고 있는 귀는 머리에 비례해서 중간크기에 넓게 자라는 편이며 끝으로 갈수록 점점 좁아지며 아래로 처져있는 모양을 보인다 눈은 중간 크기에 둥근모양을 하고 있으며 눈색은 대체로 갈색빛을 보이지만 개체마다 차이가 있다 주둥이는 머리와 비슷한 길이로 자라고 턱이 잘 발달해서 단단하게 보이며 끝이 뭉툭하게 자란다 이빨은 매우 튼튼하게 자라며 시저스치열이나 수평치열을 보인다 주둥이의 끝에 위치하고 있는 코는 둥근 모양으로 크게 자라며 콧구멍이 잘 열려있는 모양이고 색상은 검은색이나 갈색등 모색에 따라서 다른 색상을 보인다 로디지아 리지백 견종의 목은 근육이 잘 발달해있어서 강하고 힘이좋으며 어깨까지의 라인이 잘 이어져 있다 등선은 곧게 자라며 근육이 잘 발달한 탓에 단단해보이고 허리는 아치형의 모양을 보인다 가슴은 넓지 않고 살짝 부푼형태의 모습을 보인다 꼬리는 끝으로 갈수록 점점 얇게 자라는 모습을 보이며 말려있지 않은것이 특징이다 로디지아 리지백 견종의 털은 단모종으로 짧고 굵은 털이 광택을 가지고 자라며 등줄기에 척추부분에는 다른부분과는 다르게 털이 반대방향으로 자라는것이 이 견종의 가장 큰 특징이다 털의 색은 붉은색이지만 색상의 농도의 차이를 보이며 개체마다 색상이 다르다 로디지아 리지백 견종의 성격은 평소에는 조용하고 얌전하며 주인에게 매우 충성심이 깊고 복종을 잘 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낯선 것에 대해서는 경계심이 있으며 적극적이지 않아서 경비견으로써도 좋은 견종이다 활동량이 매우 많은 견종으로 좁은 곳에서 키우기 보다는 활동성을 보장해 줄 수 있는 공간에서 충분하게 운동량을 해소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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