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서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자
복서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자
복서 견종은 매우 충성스러운 경비견으로 알려저 있는 견종으로 유럽과 미국에서 인기가 많은 견종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이 견종은 초기에 불 베이팅같은 경기나 투견을 위해서 만들어 진 견종인데 이 견종이 싸울때 앞발을 들어 공격하는 모습이 복싱선수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 복서라고 한다 복서 견종의 기원은 벨기에의 토착견이며 유럽대륙 전반에 걸쳐서 멧돼지나 사슴등을 사냥하기 위해 사육되었던 블렌바이스처 견종과 바렌바이스처 견종과 독일의 마스티프 견종 그리고 독일의 불도그 견종을 교배시켜서 만들어진 견종으로 19세기 이후에 여러 견종들의 교배를 통해서 만들어진 견종이다 마스티프 계열의 견종은 19세기 이전 유럽에서는 사냥개로 많이 키워지며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지만 이후에 유럽에서 무차별적인 사냥을 금지하며 사냥에 대한 인기가 점점 사그러들게 되면서 마스티프 계열의 견종들도 인기가 사그라들게 되고 많은 견종들이 설 곳을 잃었다 이러한 마스티프 견종들은 이후에 사냥견이 아닌 다른 야생동물이나 침입자로 부터 가축을 지키는 경비견의 일을 맡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서 만들어진 견종이 복서 견종이다 초기에는 투우나 투견의 용도로 만들어졌던 복서 견종은 불베이팅같은 경기나 투견이 금지되면서 그 능력을 인정 받게 되어서 경비견이나 경찰견으로써 활약을 하게 되었다 이후에 불도그 견종과의 교배를 통해서 사나운 본능을 줄이며 가정견에 어울리는 견종으로 품종개량을 하게 되면서 가정견으로써도 키워지게 되었다 이후에 독일의 다수에 브리더들을 통해서 이 품종을 더욱 고착화 시키게 되었으며 단일 품종으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마침내 1895년도에 독일에서 복서견종의 클럽이 설립되고 1902년도에 이 클럽에서 이 복셔 견종에 대한 표준을 만들게 되었는데 이때 만들어진 복서 견종에 대한 견종표준서는 지금의 기준과 크게 다르지 않을 정도로 매우 상세하게 만들어졌다 이후에 미국으로 소개된 복서 견종은 1935년도에 미국켄넬클럽에 정식으로 승인을 받게 되면서 많은 미국인들에 사랑을 받는 견종이 되었고 이후에 미국사람들이 좋아하는 견종에서 7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매우 큰 사랑을 받는 견종이 되며 지금도 많은 미국인들과 영국인들의 사랑을 받는 견종이다.
복서 견종에 특징을 알아보자
복서 견종은 독일의 마스티프 계열의 견종들과 독일의 불도그 견종을 교배해서 만든 견종으로 싸울때 앞발을 들어서 상대방을 공격하는 것이 마치 복싱선수의 자세와 비슷하다고 하여서 복서라는 이름이 생긴 견종이다 위협적인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주인에게는 매우 충직한 성향을 가지고 있어서 가정견으로써도 인기가 많을 뿐더러 경비견이나 경찰견으로도 인기가 많은 견종이다 복서 견종의 외형적 크기를 살펴보면 성견기준으로 체고가 수컷이 약 57cm에서 64cm정도로 자라며 암컷이 약 54cm에서 60cm정도로 자라고 몸무게는 수컷이 약 27kg에서 32kg정도로 자라며 암컷이 약 25kg에서 29kg정도로 자라는 대형견에 속하는 크기를 가지고 있는 견종으로 평균수명은 약 10년에서 14년정도를 기대할 수 있는 견종이다 복서 견종의 외형적 특징을 살펴보면 머리는 크고 넓은 사각형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머리뻐의 가장 높은 부분은 아치형으로 살짝 튀어나와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머리에 양쪽 끝에 위치한 귀는 간격이 넓은 편이고 길고 넓게 자라며 끝으로 갈수록 점점 좁아진다 지금은 많은 나라에서 동물학대를 이유로 금지되어 있지만 끝이 뾰족한 모양으로 서있을 수 있도록 단이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눈은 동그란 모양에 커다란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양쪽 눈의 간격은 넓은편이고 눈이 살짝 튀어나와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눈동자의 색은 진한 암색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주둥이는 적당한 길이로 나와 있으며 주둥이의 넓이도 길이에 비례해서 잘 발달되어 있어 좁아지지 않고 뭉툭한 모양을 보인다 코는 둥근 모양에 넓은 코를 가지고 있으며 색상은 검은색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복서 견종의 목은 길게 자라며 가슴까지 라인이 매우 잘이어지고 근육이 잘 발달해서 튼튼하고 힘이 매우 좋다 복서 견종의 등은 길이가 짧게 자라는 편이고 직선으로 곧게 발달해 있다 허리또한 짧게 자라며 근육이 매우 잘 발달해 있어서 힘이 매우 좋으며 가슴은 매우 넓게 발달해 있어서 매우 당당한 모습을 보여준다 꼬리는 몸의 높은곳에서 부터 시작하며 자라고 위쪽으로 들려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귀와 마찬가지로 동물학대를 이유로 요즘에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단미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떄 잘린 꼬리는 매우 짧아서 꼬리를 흔들게 되면 힘이 매우 좋아서 몸의 뒷부분 전체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복서 견종에 특징 중 하나다 복서 견종의 털은 단모종으로 짧고 부드러운 털이 몸에 붙어서 자라는 모양을 하고 있으며 털에는 광택이 돌아서 윤기있는 털의 모습을 보여준다 털의 색상은 황갈색의 털을 베이스로 얼굴과 가슴 다리쪽에 검은색의 얼룩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복서 견종의 성격적 특징으로는 사람들을 매우 좋아하며 호기심이 많고 애정표현을 매우 많이하는 외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견종으로 왕성한 활동량을 가지고 있어서 뛰어노는 것을 좋아하며 공격적인 성향이 적고 자신의 주인이나 가족에게 매우 충직한 성격을 가지고 있기 떄문에 어린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도 키우기 적합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덩치가 크고 힘이 매우 좋기 떄문에 어렸을떄 부터 복중훈련이나 사회화 교육을 통해서 잘못된 행동을 제지하고 좋은 반려견이 될 수 있도록 충분한 교육을 시켜주어야 한다 경계심이 있고 뛰어난 감각이 좋기 떄문에 경비견으로써도 매우 훌륭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견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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