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 테리어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자
보더 테리어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자
보더 테리어 견종은 영국을 원산지로 하고 있는 견종으로 보더 콜리 견종과 같이 영국과 스코틀랜드 사이의 국경지역에서 발생한것으로 알려저 있는 견종으로 영국의 테리어 견종중에서는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견종으로 보더 테리어 견종의 기원은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지만 매우 오래전부터 다른 테리어 견종들처럼 사람들의 곁에서 존재해 왔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보더 테리어 견종은 베들링턴 테리어 견종과 워킹 테리어 견종 그리고 딘먼트 테리어 견종의 교배를 통해서 만들어진 견종으로 추정되고 있다 보더 테리어 견종이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저 있지만 실질적으로 기록에 남아있는 보더 테리어 견종은 1882년도에 문헌에 기록되어있는 것이 첫 기록이다 영국과 스코틀랜드의 국경사이지역은 바위가 매우 많은 지역이며 이 지역에서는 목양이 매우 활성화 되있던 곳인데 이로 인해서 양을 노리는 작은 야생동물들이 매우 많으며 목축업을 하는 사람들의 피해는 나날이 늘어갔다 보더 테리어 견종은 테리어 견종답게 사냥능력이 매우 뛰어났으며 작은 크기의 몸을 이용해서 바위틈을 매우 빠르게 다니며 야생동물들로 부터 양이나 가축들을 보호하는 역활을 하며 목축업자들의 재산을 지키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는 견종이지만 보더 테리어 견종은 다른 큰 견종들에 견주어도 지칠줄 모르는 체력과 뛰어난 감각으로 인해서 여우굴을 따라들어가서 여우를 사냥하는등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며 그곳의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견종이었다 보더 테리어라는 이름은 초반에는 지역의 특성을 따서 Reedwater Terrier 견종이나 Coguetdale Terrier견종으로 불리기도 하였는데 현재의 이름이 붙여진것은 보더 테리어 견종이 만들어진 지역의 이름을 따서 생긴 이름이라는 이야기가 있고 또 다른 이야기로는 보더 폭스하운드 견종과 함께 많은 생활을 함께한 견종이라서 보더 테리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점점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 보더 테리어 견종은 1920년대에 영국캔넬클럽에서 공인받으며 더욱 많은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었고 현재도 영국에서는 매우 많은 수의 보더 테리어 견종이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보더 테리어 견종의 특징을 알아보자
보더 테리어 견종은 영국을 원산지로 하고 있는 견종으로 다른 영국의 테리어 견종들과 같이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견종으로 알려저 있다 스코틀랜드와 영국의 국경지역에서 생긴 견종으로 추정되고 있는 보더 테리어 견종은 베들링턴 테리어 견종과 워킹테리어 견종 그리고 딘먼트 테리어 견종의 교배를 통해서 만들어진 견종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작은 체형에 뛰어난 감각과 용맹한 성격을 지닌 보더 테리어 견종은 목축업자들이 키우는 양이나 가축들을 작은 야생동물들로 보호하기 위해서 많이 키워졌는데 지역 특성상 토양위에 바위가 매우 많던 지역이라 작은 체구를 이용해서 바위틈을 빠르게 이동하며 여우나 작은 소형야생동물들의 굴까지 따라들어가서 사냥하며 많은 목축업자들에게 도움을 주었던 견종이다 보더 테리어 견종의 외형적 크기를 살펴보면 성견기준으로 체고가 수컷이 약 33cm에서 41cm정도로 자라고 암컷이 약 28cm에서 36cm정도의 크기로 자라며 몸무게는 수컷이 약 6kg에서 7kg정도로 자라고 암컷이 약 5kg에서 6kg정도로 자라는 소형견에 속하는 외형적 크기를 가지고 있는 견종이다 보더 테리어 견종의 평균수명은 약 10년에서 14년 정도의 평균수명을 기대할 수 있다 보더 테리어 견종의 외형적 특성을 살펴보면 보더 테리어 견종의 머리는 수달과 비슷한 둥근 모양의 머리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머리의 윗부분은 평평한 모양을 보인다 귀는 v자모양의 작은 크기로 끝이 뾰족한 모양으로 자라며 보더 테리어 견종의 눈은 중간정도 크기의 원형에 가까운 둥근모양을 하고 있고 눈동자의 색은 진한 암색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주둥이는 짧게 자라는 편이며 끝으로 갈수록 조금씩 좁아지는 모양을 하고있다 이빨은 희고 튼튼하게 자라며 이빨의 교합을 협상교합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교합이다 보더 테리어 견종의 목은 중간정도의 길이로 자라며 목에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힘이 좋고 머리를 잘 지지한다 어깨까지 라인이 매끈하게 이어지며 어깨는 균형을 잘 잡기위해서 뒤쪽으로 살짝 경사진 형태로 자란다 등선은 곧고 견고하게 자라며 허리는 근육이 잘발달되어 있어서 힘이 좋다 가슴은 깊게 발달되어 있으며 가슴의 폭은 좁지 않다 꼬리는 몸의 높은 부분에서 부터 자라기 시작하며 끝으로 갈수록 조금씩 얇아지는 모양으로 자란다 보더 테리어 견종의 털은 이중모를 가지고 있으며 속털은 짧고 부드러운털이 몸에 조밀하게 자라며 겉털은 거친철사같은 느낌의 털이 굵고 억세게 자라며 몸을 감싸듯이 자란다 털의 색은 회색이나 갈색 붉은색 청색 등 다양한 색상을 보인다 보더 테리어 견종의 성격은 매우 활발하며 체구에 상관없이 매우 용맹한 기질을 가지고 있다 주인에게는 매우 순종적이며 다른 동물들과도 잘 지낼수 있는 유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경계심이 높은 편이라서 경비견으로써도 매우 적합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견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