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엄 테리어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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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모든것

실리엄 테리어에 대해서 알아보자

by 너굴이선장님 2018.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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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엄 테리어에 대해서 알아보자

 

 

 

 

 

실리엄 테리어 견종에 대해서 알아보자

실리엄 테리어 견종은 영국을 원산지로 하고 있는 견종으로 테리어 견종의 특색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수달이나 오소리 족제비등 굴을 파고 사는 작은 소형동물을 사냥하는 견종이였다 실리엄 테리어 견종의 기원은 19세기에 영국에 웨일즈의 펨브룩 지방에 실리엄이라는 저택에 살던 존 애드워드 대위가 소형동물을 사냥하기 위해서 작은 체형을 가진 사냥견을 만들기 위해서 교배를 통해 만든 견종이다 존 애드워드 대위는 오소리나 족제비등 굴을 파고 생활하는 야생동물을 굴안에 들어가서 직접 사냥할 수 있을만큼의 작은 체형을 가지고 있으면서 야생동물들을 겁먹지 않고 용감하게 사냥할 수 있는 견종을 만들기 바랬다 그는 이러한 특성을 가진 견종을 만들기 위하여 우선 짧은 다리를 가진 견종들을 선별하였는데 여기는 웨스트 하일랜드 테리어 견종 와이어 폭스 테리어 견종 올드 잉글리시 화이트 테리어 견종과 다리가 짧은 웰시코기 견종등을 교배시켰다 이렇게 교배를 통해 만들어진 실리엄 테리어 견종은 초기에 존 애드워드 대위의 기대에 부흥하지 못했는데 그는 매우 용맹한 견종을 원했으며 실리엄 테리어 견종이 다른 견종이나 동물들에게 물러서는 모습을 보이면 우수하지 못한 견종으로 판단하며 엽총으로 쏘기도 하였다 실리엄 테리어 견종은 존 애드워드 대위에게 끊임없이 테스트를 받아야 했는데 족제비를 굴에다 숨겨두고 생후 1년이 넘은 실리엄 테리어 견종을 데려가서 족제비굴을 잘 찾을 수 있는지 굴 안에 들어가서 물러섬 없이 용맹하게 싸울수 있는지를 직접 눈앞에서 테스트 하였다 이러한 존 애드워드 대위의 실리엄 테리어 견종의 품종 개량을 통해서 실리엄 테리어 견종은 매우 용맹한 사냥견의 기질을 가지게 되었다 이후에 1891년 존 애드워드 대위가 죽으면서 루이드 프레스라는 사람이 이 견종의 품종개량을 이어 받게 되는데 이 루이드 프레스는 이 견종의 아버지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지금의 실리엄 테리어 견종을 만들어 냈다 실리엄 테리어 견종이 초기에 만들어진 목적은 사냥견으로 외형적인 부분은 크게 신경쓰지 않았지만 이후에 도그쇼에 출전하게 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외형적인 부분도 실리엄 테리어 견종의 중요한 한 부분이 되었다 실리엄 테리어 견종은 1911년도에 영국에 캔넬클럽에 정식으로 공인되었으며 같은해에 미국의 캔넬클럽에서도 정식으로 공인받는 견종이 되었다.

 

 

 

 

실리엄 테리어 견종의 특징을 알아보자

실리엄 테리어 견종은 영국에서 교배를 통해 만들어 진 견종으로 영국 신사가 콧수염을 기르듯한 모양의 수염이 특징이며 본래 굴을 파고 사는 작은 소형동물을 사냥하기 위해 만든 견종으로 행동이 매우 민첩하고 용감하며 짖는 소리가 체형에 비해서 매우 큰 소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리엄 테리어의 외형적 크기를 살펴보면 성견기준으로 체고가 암수 모두 약 25cm에서 28cm정도로 자라며 몸무게는 약 수컷이 약 8kg에서 10kg정도로 자라며 암컷이 수컷에 비해서 조금 적은 몸무게를 보이는 소형견에 속하는 크기를 가지고 있는 견종이다 실리엄 테리어 견종의 평균 수명은 약 12년에서 15년 정도로 견종 중에서는 긴 평균 수명을 기대할 수 있다 실리엄 테리어의 외형적인 특징으로는 머리는 직사각형의 모양으로 길게 자라는 편이며 머리 윗부분은 살짝 돔형의 형태를 보인다 머리에 양쪽 끝부분에 위치한 귀는 넓은 편으로 자라며 끝이 둥글고 머리와 수평부분으로 아래로 내려가며 접힌 모양으로 자란다 눈은 중간크기에 동그란 모양으로 자라며 색상은 암색을 보이는 것이 보통이다 주둥이는 직사각형의 모양으로 자라며 턱이 튼튼하게 잘 발달되어 있다 이빨은 튼튼하게 자라며 절단교합이나 가위교합을 보인다 주둥이의 끝부분에 위치하고 있는 코는 둥근 모양에 콧구멍이 잘 열려있는 형태로 있으며 색상은 검은색을 보인다 실리엄 테리어의 목은 머리부터 어깨까지 라인이 매끄럽게 잘 이어지며 근육이 잘 발달해 있어서 힘이 좋다 등선은 수평으로 곧게 뻗은 형태로 자라고 몸의 길이는 체고에 비해서 길게 자란다 가슴은 깊게 발달해 있으며 꼬리는 몸의 제일 높은 부분에 위치해서 자라며 잘린 모양으로 자라고 위쪽을 향해서 곧게 뻗은 모양으로 자란다 실리엄 테리어 견종의 털은 이중모로 부드럽고 얇은 속털이 몸에 밀착해서 자라며 철사같은 거친 느낌의 곱슬거리는 모양의 털이 몸과 얼굴을 전체적으로 덮으며 자란다 털의 색은 대부분이 흰색의 털이 자라지만 황갈색이나 레몬색의 얼룩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실리엄 테리어 견종의 성격은 사람에게 온순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주인에게 충성심이 강하다 독립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다른 동물이나 같은 실리엄 테리어 견종들과도 잘 어울리지 않고 따로 시간을 보내는 편이다 사냥견 출신으로 경계심이 높고 민첩하게 행동하는 편이다 자존심이 강한편이라서 새끼때 부터 복종훈련을 통해서 서열을 바로잡아 주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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